불황기에는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적은 자본으로 창업하려는 사람들이 늘게 마련이다. 두 마리 치킨 프랜차이즈 티바두마리치킨 또한 최근 오픈점 및 오픈 예정점 등이 업종변경을 통한 계약체결 및 소자본 창업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언택트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이에 최적화된 배달음식 시장의 수요가 커지면서 창업 특전 프로모션을 진행 중인 티바두마리치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해석된다.”고 말했다.

외식업계 전반에서 홀 매장들의 매출 및 고객들이 감소하고 있지만 티바두마리치킨의 경우 배달 앱 프로모션을 진행하여 배달시장을 잘 활용하고 있어 가맹점의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전국 7곳에 물류센터를 구축한 티바두마리치킨은 각 가맹점에 원활한 유통을 가능하게 하고 직영 공장을 통해 소스와 파우더를 운영해 제조부터 유통까지 ‘원스톱 체계’를 구축하여 프랜차이즈 본사로서의 경쟁력을 가지고 있으며 가맹점으로 직배송하는 자체 물류시스템으로 높은 마진율 확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