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이 32년 경력의 가맹점주로부터 72개의 점포를 인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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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3,582 등록일등록일: 2008-07-21본문
마이애미(2008년7월17일) 버거킹 법인은 아이오와주와 네브라스카주에 있는 72개의 가맹점을 인수하였는데 그 가맹점들은 1976년부터 버거킹의 가맹점이었던 시몬즈 외식 경영사에 의해 운영되어온 점포들이다. 계약 금액은 발표되지 않았다.
시몬즈 외식 경영사는 타코 존스 앤 지미 존스 퀵 서비스 체인의 가맹점으로 남아 있을 것이라고 버거킹측은 밝혔다. 시몬즈 외식 경영사의 회장이자 CEO인 미첼 시몬즈(Simmonds)씨는 "이번 계약은 나의 인생을 단순화 시키고자 하는 나의 열망에 꼭 들어맞는 계약이다"고 말했다.
버거킹 법인의 북아메리카 지부장인 척 폴런(Fallon)씨는 "이번 계약은 네브라스카주의 오마하 지역과 아이오와주의 데스모니스 지역에서 현존하는 우리의 가맹점 체계를 한 단계 끌어 올렸으며 브랜드의 존재를 더욱 확고히 하였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이번 거래를 자사의 진행중인 포트폴리오 경영 전략의 일환으로서 묘사했다.
버거킹은 전 세계적으로 11,400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