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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사업] 영주시, 전통시장 빈 점포 창업 지원...최대 2천만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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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3,930 등록일등록일: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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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가 전통시장 빈 점포에서 창업하는 소상공인을 지원한다. 창업지원금 최대 2천만 원과 임차료를 3년 간 지원할 예정이다.


경북 영주시는 오는 29일까지 ‘2024년 영주시 전통시장 빈 점포 창업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49세 이하의 영주시 전통시장 내 빈 점포 창업을 희망하는 자로 오프라인 매장 운영을 유지할 수 있고 지역산업, 기존 상인들과 더불어 발전할 수 있는 업종이어야 한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점포 리모델링비, 홍보비 등 창업 지원금을 최대 2천만 원 받을 수 있으며 점포 임차료(월 최대 30만 원)도 3년간 지원된다.


시는 경험이 부족한 예비창업자를 위해 창업자당 5회 전문가 지도와 공동판매 행사 등 다양한 지원을 병행할 방침이다.


그 밖에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시청 일자리경제과(☎054-639-6103)로 문의하면 된다.

buza.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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