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를 턴 강도가 빅맥 콘테스트에서 결승진출자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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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4,168 등록일등록일: 2008-07-22본문
마이애미(2008년7월17일) 언론 보도에 따르면 14년 전에 맥도날드 점포에서 강도질을 한 적이 있는 한 남자가 최근 맥도날드 사의 신제품인 빅맥 버거를 홍보하기 위한 온라인 콘테스트에서 최종 결승진출자가 되었다고 한다.
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 맥도날드사의 온라인 콘테스트에서 최종 결승 진출자가 된 타미엔 바인(Bain)씨와 그의 다른 두 공범은 14년 전에 마이애미에 있는 한 맥도날드 점포에서 강도짓을 시도하였으며 그 당시 바인씨는 14살 이었다. 그는 경찰에 붙잡혔으며 재판장에서 성인 범죄로 간주 되었다. 그리고 징역 12년 형을 선고 받았다.
바인씨는 이 콘테스트의 결승전에 진출한 5명 중 한 명이다. 이 콘테스트에서 참가자들은 맥도날드사의 빅맥 제품에 관한 비디오나 오디오 녹화물을 제출해야 한다. 사람들은 Myspace.com 웹사이트에서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녹화물에 온라인으로 투표할 수 있다. 바인씨의 녹화물은 4위를 기록했다.
맥도날드사는 이달 후반부에 최우수작을 발표할 것이며 차후에 그 녹화물을 상업용으로 사용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