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형 서비스업 인기 끈다! 핸디맨 전문점 ‘아이러브맥가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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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4,199 등록일등록일: 2013-03-22본문
미래학자 피터 드러커의 저서 ‘넥스트 소사이어티’(Next Society)에서는 제조업 몰락과 ‘서비스업 시대’ 도래를 예고하고 있다. 하지만 국내 서비스업 현주소는 미국, 일본 등 선진국보다 서비스업에서 25년 가량 뒤쳐진 상황이다. 하지만 최근 국내 서비스업 시장에 기존 방식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블루오션 개척하고 있는 서비스 업종들이 속속 등장해 주목을 받고 있다.
소득 향상과 라이프스타일 변화로 다양한 서비스 업종이 탄생하고 있다. 현재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는 서비스 업종의 공통된 특징은 기존 시장에서의 차별화, 틈새시장을 공략한 것이다.
특히 기술형 서비스 업종은 불경기 속에서 투자비 부담을 경감하여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장기간 이어지고 있는 불황기에 창업비 1천만원 이내, 혼자서도 사업 운영이 가능한 장점까지 더해 관련 종사자는 물론, 소자본 창업을 고려하고 있던 예비창업자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아이러브맥가이버’(www.ilovemacgyver.com)는 핸디맨전문점으로서 집수리, 청소, 전기, 인테리어 등 잡다한 문제거리를 원스톱으로 해결하는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한다.
도배, 목공, 수리, 보수, 청소, 방역 등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능력을 갖춘 핸디맨은 봄맞이 집안 대청소, 이사청소, 여름 에어컨청소, 방충망, 겨울수도동파,인테리어,집안수리,욕실수리, 등 생활 전반의 잡다한 영역의 문제를 해결해주기 때문에 1년 내내 수요가 있는 유망사업 중 하나다.
기술학원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설립된 아이러브맥가이버의 경우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을 위해 도배, 목공, 수리, 청소, 가구DIY 인테리어까지 핸디맨으로 갖춰야할 현장감 있는 이론과 실무 밸런스를 교육하는 것이 특징이다.
교육하면서 창업에 관한 모든 노하우를 전수할 뿐만 아니라, 모든 교육이 끝나면 실전 창업이 가능하다.
미국식 핸디맨 창업을 운영하는 프랜차이즈업체 아이러브맥가이버 관계자는 “노하우 습득에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 점이 예비 창업자에게 진입 장벽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무엇보다도 교육 체계가 갖춰진 본사를 선택해야 장애요소 없이 사업을 운영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어 “아이러브 맥가이버에서는 미국 CAL BEST사와 연계한 다양한 핸디맨 교육 프로그램을 국내 실정에 맞게 절충해 예비 창업주들을 교육하고 있다.”며, “교육비250만원특별창업,기본 10평형 점포, 30평형 목공방 창업까지 창업자금별로 다양한 시스템을 갖추고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현재 아이러브 맥가이버에서는 기본10평형 점포 창업자에게는 철물을 판매 설치할 수 있도록 각종 철물 공구를 저렴하게 공급하고 있으며, LG공간사랑과 연계한 고급 건축자재의 샘플북, 중소기업 건축 자재 등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30평형 핸디맨과 목공방 창업자에게는 핸디맨 교육과 목공 교육을 더하여 수제 가구 제작이 가능한 핸디맨전문점으로 수익을 높일 수 있도록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눈 여겨 볼 점은 교육비 250만원으로 개인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는 것. 가맹본부에서는 무점포형 개인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교육비 250만원으로 교육을 받은 후 핸디맨 협동조합에 가입하여 활동을 하거나 개인브랜드로 사업을 진행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핸디맨 협동조합은 아이러브 맥가이버에서 설립한 조합으로서 앞으로 많은 조합원들의 협동과 의기투합으로 큰 반향을 일으킬듯하다.
아이러브맥가이버 가맹점 개설조건은 가맹비 1000만원, 초기 기자재 2000만원, 교육비 250만원, 기타 비용 등 총 투자비용은 445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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