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MGC커피가 7월 3일 두 번째 여름 시즌 신메뉴를 출시하며 본격적인 여름 공략에 나섰다. 이번 신메뉴는 믹스베리, 라벤더, 목테일 등 이색 재료를 활용해 MZ세대의 감성을 저격하는 비주얼과 맛을 선보인다.

특히, 글로벌 아티스트 ‘라이즈(RIIZE)’와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 캠페인 ‘SMGC’의 세 번째 시즌을 알리며, 감성 콘텐츠와 대규모 이벤트도 함께 전개한다. 이번 여름 시즌 콘셉트는 ‘레트로 퓨처(Retro Future)’로, 화려한 색감과 리드미컬한 분위기의 음료들이 특징이다.

주요 신메뉴로는 ▲업그레이드된 시그니처 ‘매지컬 유니콘 프라페’ ▲테아닌을 더해 릴렉싱 효과를 강조한 ‘트로피컬 용과 티플레저’ ▲라벤더 향과 에스프레소의 조화를 담은 ‘라벤더 카페라떼’ ▲상큼한 ‘그린티 레몬 하이볼 에이드’ ▲제로 칼로리로 즐기는 ‘제로 체리콜라’ 등이 있다.

이외에도 ▲‘꿀수박주스’, ‘수박화채스무디’, ‘팥빙 젤라또 파르페’, ‘망빙 젤라또 파르페’ 등 여름 한정 베스트 메뉴가 재출시되며, ▲‘멕시칸 미트칠리 핫도그’, ‘에그베이컨 모닝버거’ 등 식사 대용 메뉴도 함께 선보인다.

메가MGC커피는 이번 시즌에서 ‘청춘’이라는 키워드에 집중해,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는 메시지와 감각적인 콘텐츠를 결합했다. ‘무대 위의 화려함(ON)’과 ‘무대 밖의 성장과 노력(OFF)’을 주제로 한 영상 콘텐츠도 순차 공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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