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프랜차이즈 메가MGC커피가 리뉴얼한 멤버십 애플리케이션(앱)이 출시 닷새 만에 이용자 120만 명을 돌파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0월 19일 새롭게 선보인 이번 앱은 고객 맞춤형 경험과 편의성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고객의 이용 패턴과 선호도를 분석해 개인 맞춤 메뉴 추천, 프로모션 알림, 맞춤 기능 제공 등을 지원하며, 사용자가 자신의 취향에 맞는 서비스를 직관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퀵오더(Quick Order)와 함께오더(Together Order) 기능을 새롭게 도입해 주문 및 결제 과정을 단순화했다. 이를 통해 고객은 매장에서 대기 시간을 줄이고, 가맹점주는 주문 효율을 높일 수 있게 되었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앱 업그레이드 이후 단기간에 이용자 수가 급증한 것은 고객이 느끼는 사용 편의성과 개인화된 서비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과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고객에게는 편리함을, 가맹점에는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는 상생 경영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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