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이트앤(EAT&)의 대표 라멘 브랜드 ‘태양의 토마토라멘’이 지난 7월 9일 분당 수내역 인근에 국내 두 번째 매장을 새롭게 열었다.
 

사진=태양의 토마토라멘
 

‘태양의 토마토라멘’은 지난 2025년 상반기 서울 강남에 국내 첫 매장을 성공적으로 선보인 이후, 수도권 핵심 상권인 분당 지역으로 본격 확장에 나섰다. 일본에서는 2006년부터 20년 가까이 사랑받아온 브랜드로, 진한 육수에 토마토를 더한 독특한 조합의 라멘이 특징이다.
 

사진=태양의 토마토라멘
 

기존 라멘이 갖고 있던 기름지고 무거운 이미지에서 벗어나, 산뜻하면서도 깊은 맛을 선보여 여성 고객과 MZ세대 사이에서 특히 호응을 얻고 있다. 브랜드 측은 강남점에 이어 수내역점 역시 고객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진=태양의 토마토라멘

이번 오픈을 기념해 리뷰 이벤트와 라리죠(토핑) 무료 증정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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