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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왕초보 전업주부가 10년 장수 식당 만든 비결은?
'전주콩나물국밥' 홍승혜 사장
- 서울 종로는 조선시대부터 이어져온 서울의 대표적인 구상권이다. 1980년대에는 대한민국 1등 상권이었다. 그런 종로가 구도심으로 침체돼 있다. 하지만 광화문과 종로를 잇는 종로1가 일대는 조금 다르다. 도심재개발로 대형 빌딩들이 많이 들어섰다. 과거의 맛집은 줄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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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노숙인이 세차사업으로 90억 매출 올리게 된 비결은?
'카앤피플' 양영제 대표
- 세차는 건강한 신체를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다. 그렇기에 세차를 기술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런 사람들의 고정관념에 맞서 ‘세차는 기술’이라고 강조하는 사람이 있다. <카앤피플>의 양영제 대표(48)이다. 양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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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하던 장어집 인수해 매장 2개로 확장한 30세 청년사장의 비결
'장어한판' 박종재 사장
- 장어와 로봇은 왠지 어울리지 않을 것같지만 인천 검단에는 로봇이 서빙하는 장어집으로 인기를 얻는 곳이 있다. <장어한판>이다. 장어한판 박종재 사장(30)은 아르바이트 하던 매장을 인수해서 사장이 됐다. 매장 인수 후 남다른 장사철학을 실천해 코로나 기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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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평 배달매장이 스마트기술 도입해 매출 두 배로 올린 비결은?
'카츠야미 화곡점' 이승태 사장
- 코로나19는 배달전문점에 날개를 달아줬다. 그러나 코로나가 끝나고 배달수요가 줄어들면서 배달전문점들은 매출에 타격을 받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치솟는 배달수수료로 수익성도 악화되고 있어 배달만으로는 생존하기 어렵게 되고 있다. 부라부랴 홀을 만들어 영업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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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출판사 차려볼까? 은퇴 후 1인 출판에 도전한 시니어
'도서출판 글틀' 지만수 대표
- 요즘 1인 출판사가 붐이다. 인터넷에는 콘텐츠로 월 1천만원 벌기 같은 내용이 인기다. 덕분에 출판 대행사업도 성업이고 1인 출판사 창업도 인기다. 28년간 교직에 있었던 지만수 대표(도서출판 글틀 대표)도 은퇴 후 1인 출판사 대열에 합류했다. 지만수 대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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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 10년 후 국수집 창업, 월 6천 매출 올리는 비결
'마시안제면소' 박용하 사장
- 막국수나 밀면, 냉면은 여름 한철 장사해서 일년 먹고 사는 아이템이다. 한여름에는 월 6천만원까지 매출이 올랐지만, 여름이 지나고 비수기가 되면 월 2천만원대 이하로 매출이 뚝 떨어져 고민하던 국수집이 있었다. 그런데 올해는 성수기에는 7, 8천만원, 비수기인데도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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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슈퍼 창업에 도전한 20년 경력 슈퍼마켓 사장님
'대단한민국이슈퍼' 최병기 사장
-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서 <나들가게 독산구판장>을 운영하는 최병기 사장(53)은 작년에 무인 슈퍼 2개를 오픈했다. 하나는 8평이고 다른 하나는 40평이다.20년간 슈퍼마켓을 운영해온 최사장은 급속히 진행되는 디지털 전환 속에서 슈퍼마켓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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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평에서 월순수익 2천만원, 가격파괴 오마카세 초밥집의 성공비결은?
'오사이초밥' 김재원 대표
- 한적한 골목길, 좌석 수 10개인 10평 매장에서 월 5천만원이 넘는 매출을 올리는 매장이 있다. 순수익은 월 2천만원대 정도다. 네이버 스마트 플레이스를 통해 100% 예약제로만 이용할 수 있는 이 곳은 가격파괴 오마카세 초밥집인 오사이초밥 본점이다.&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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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로 전환하고 똑똑해진 피부관리샵에 생긴 일
'헤리티지스파' 이윤지 사장
- 모든 사장들의 단 한 가지 바람은 매출 상승이다. 이를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이 객단가와 재방문률을 높이는 것이다. 하지만 사업을 해본 사람들은 안다. 매일 다람쥐 쳇바퀴처럼 돌아가는 일상 속에서 변화를 주과 성과를 높이는 일이 얼마나 힘든지. 그런데 동네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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