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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추천] 제철맞은 향긋한 무화과 디저트 맛집 7

페이지 정보

조회:10,134 등록일등록일: 202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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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남동 <잼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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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 브리오슈 빵 위에 크림치즈와 향긋한 생 무화과가 올려져있다. 시럽을 촉촉하게 머금은 쫀쫀하고 부드러운 빵과 꾸덕한 크림치즈, 무화과까지 은은한 단짠단짠의 맛 없을 수 없는 조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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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만드는 아이스크림과 무화과가 가득한 파르페도 상큼달달하고 시원해 맛있다.

무화과 크럼블 12000원. 


◆ 관악 <고로커피로스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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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임자와 무화과가 만난 이곳의 무화과케이크. 여름과 가을에만 맛볼 수 있는 시즌 메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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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설 수 있는 조합이지만 단단한 생무화과와 진하고 고소한 흑임자 맛이 잘 어우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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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터드 크림, 흑임자 크림의 부드러움과 시트의 꾸덕함의 발란스가 좋다. 

다양한 필터커피와 함께 즐기면 더욱 좋다. 

무화과 케이크 8200원.


◆ 송파 <크레뮤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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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별로 달라지는 이곳의 시즈널 프렌치 토스트. 지금은 무화과 리코타 프랜치토스트가 준비되는 시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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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오슈로 만든 촉촉한 프렌치 토스트에 상큼함이 더해진 리코타 휩, 식감을 담당해 줄 고소한 그래놀라, 입가심이 되어줄 크랜베리 콤포트, 마지막으로 신선한 영암 무화과까지 한가득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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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과소다, 얼그레이 무화과 생크림 케이크, 무화과 말차 판나코타까지 무화과를 이용한 색다른 디저트를 제대로 만나볼 수 있다. 

시즈널 프렌치 토스트 변동.


◆ 연희 <보연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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쫀득한 다쿠아즈 위에 원물 맛 진한 피스타치오 크림을 샌딩하고 제철 무화과까지 통째로 넣었다. 적당히 묵직한 피스타치오 크림이 고소하고 달달해 과일과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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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프와 홍차크림 사이에 무화과와 복숭아가 층층이 쌓인 크레이프 케이크도 맛있다. 단맛이 오른 과일과 가벼운 홍차크림의 조화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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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과피스타치오다쿠아즈 11500원. 복숭아무화과홍차크레이프 9800원.


◆ 연희 <보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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큼직한 무화과가 통째로 들어간 무화과 산도. 잘 익은 무화과가 부드럽고 샌딩된 크림이 과하게 달지 않아 산뜻하고 맛있다. 빵도 부드럽고 고소해 산도의 식감과 맛을 올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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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르츠산도, 고구마산도도 있지만 특히 무화과 산도는 특히 짧은 기간동안에만 나오니 방문할 예정이라면 서두르는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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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과산도 8000원,


◆ 압구정 <노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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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디저트들을 비건과 글루텐프리로 즐길 수 있다. 오트밀 밀크티로 만든 얼음에 생무화과와 무화과잼, 무화과소스 수제 그래놀라가 올라간 비건 생무화과밀크티빙수. 무화과와 밀크티의 향이 잘 어울리고 빙수답게 시원하고 달콤해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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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놀라가 바삭바삭한 식감과 고소함도 더해준다. 

비건 생무화과밀크티빙수 23000원.


◆ 송파 <하프파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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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한 흑임자, 짭쪼롬한 까망베르, 그리고 요즘 제일 맛이 좋은 무화과를 가득 넣어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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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임자 비스퀴조콩드, 흑임자무슬린크림, 까망베르무슬린크림, 우유생크림, 생무화과의 발란스가 아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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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과 피스타치오 케이크는 머랭으로 반죽해서 구름처럼 퐁신한 카스테라 시트와 입에서 녹는 피스타치오 크림, 바닐라크림, 향이 진한 영암 홍무화과로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풍미가 느껴진다.

흑임자 무화과 프레지에 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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