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추천]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카페 7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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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4,818 등록일등록일: 2024-12-16본문
◆ 성수 따우전드
아메리칸 파이를 굽는다. 바나나 크림 파이, 펌킨파이, 보스턴 크림 파이, 체리치 파이, 피칸 파이 등 열가지가 넘는 다양한 종류의 파이를 맛볼 수 있다. 근사한 비주얼 만큼 맛도 훌륭하다.
우드톤의 레트로 감성으로 꾸민 내부는 아늑하고 따뜻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끼기에 제격이다.
알록달록 환하게 장식된 커다란 트리와 맛있는 커피, 수제 파이와 함께 연말 감성 가득한 시간을 보내기 좋다.
반려동물 동반도 가능하다.
바나나 크림 파이 7000원. 체리치 파이 7400원.
◆ 연남 마가렛
마당에 세워진 대형 트리가 입구부터 눈길을 사로잡는다.
빨간색 오나먼트들로 꾸민 트리는 낮에 봐도 화려하고 예쁘지만 야외에 설치되어있어 주변이 어두워진 저녁 시간 전구가 밝게 빛나는 모습이 더 낭만적이다.
커피는 물론 스콘과 케이크, 파이 등 다양한 종류의 디저트가 가득하고 딸기 메뉴들과 크리스마스 시즌 메뉴도 준비되어있다.
아메리카노 5000원. 레드벨벳 케이크 8000원.
◆ 압구정 빠니드 엠 무니
압구정에서 만나는 프랑스다. 프랑스 파리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인테리어 컨셉에 페이스트리 류의 프랑스 베이커리와 함께 빈티지 프랑스의 분위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화이트 톤의 매장 입구에 커다란 블랙 리본과 블랙 리본으로 포인트를 준 대형 트리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한다. 루프탑에도 트리가 설치되어있고 카페 내부도 곳곳이 포토 스팟이 된다.
시즌 한정 메뉴인 리본 크루아상과 피스타치오 몽테 그림과 라즈베리 콩테를 담은 귀여운 눈사람 케이크. 크리스마스를 기념하기 딱 좋은 디저트다.
아메리카노 7500원. 눈사람 케이크 12800원.
◆ 사당 오쎄
꽃, 풀, 나무 등 식물을 테마로 공간을 꾸민 자연의 맛과 멋이 담긴 음료와 베이커리를 만드는 곳. 어디로 눈을 돌리든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가득 느낄 수 있도록 내부를 빈 틈 없이 알록달록 화려하게 꾸몄다.
곳곳에 오나먼트들과 트리가 꽉 차게 놓여져있어 크리스마스 마을에 들어온 느낌이다. 따뜻한 커피와 맛있는 디저트와 함께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다.
아메리카노 5000원. 시즌생과일사각케이스 8600원.
◆ 신사 프론트 서울
카페 입구부터 3층까지 홀리데이 컨셉으로 다채롭게 꾸며져있다. 공간이 넓고 층고가 높아 대형 트리가 내부에 설치되어있다. 이국적인 외관도 조명과 장식으로 예쁘게 꾸며져있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낸다.
시즌 한정 메뉴로 크리스마스 무드 가득한 칵테일과 쿠키 케이크도 준비되어있다. 외에도 커피와 논커피, 알콜 메뉴가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11시 30까지 영업한다.
아메리카노 7000원. 스노우드림 칵테일 19000원.
◆ 압구정 꽁티트툴레아
낮에는 브런치, 저녁에는 와인을 즐길 수 있고 디저트와 커피 메뉴도 잘 준비되어있다.레몬 엔초비 파스타와 김치볶음밥, 통베이컨 브리오슈 와플이 인기 메뉴다.
올해는 피너츠와 꽁티드툴레아가 함께 스누피의 크리스마스를 상상하며 공간을 꾸몄다.
아메리카노 6500원. 레몬 엔초비 파스타 21000원.
◆ 이태원 포이어카페
집처럼 포근하고 따뜻한 분위기의 실내. 부드러운 조명과 편안한 소파가 마련되어있다.
빨간 리본으로 귀엽게 장식된 크리스마스 트리들과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꾸며져있다.
낮에는 테라스의 채광도 좋아 커피와 케이크와 함께 편하게 시간을 보내며 여유롭게 쉬어갈 수 있는 곳이다.
아메리카노 5500원. 쉬폰케이크 8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