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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일식 도시락 배달전문점 '이츠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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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5,043 등록일등록일: 2008-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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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일식 도시락 배달전문점  

 

예비창업자들은 큰돈 들이지 않고 창업할 수 있는 불황형․소자본․소규모 업종이나 무점포형 사업에 관심을 기울인다. 배달 사업은 점포 입지가 그다지 중요하지 않고 소자본으로 시작할 수 있어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은 예비창업자들에게 인기 있는 업종. 창업실패에 대한 리스크를 줄일 수 있고 배달로 시작해 경험을 쌓으면 중대형 점포로 사업영역을 넓힐 수도 있다는 점에서 창업초보자들에게는 더욱 매력적인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 서비스업의 배달시장 규모는 3조 6천억원 정도로 추산된다.

 

기존에 생각지 않던 업종들에서도 배달을 강화하며 고객을 끌고 있지만 대부분 진입장벽이 낮아 업체간 경쟁이 치열한 것이 단점. 한정된 수요를 놓고 유사 업종간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고객들에게 기억되기 위해 별별 방법이 동원되고 이전과는 차별화된 아이템으로 배달 시장에 뛰어드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최근 배달서비스도 진화해 프리미엄 일품요리 도시락 배달전문점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있다. 도시락 배달 전문점 ‘이츠야미(www.itsyummy.co.kr)’이 바로 그것. 초밥, 돈가스을 주메뉴로 하여 우동및 덮밥, 퓨전 볶음밥을 take out및 배달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특히 돈가스소스를 자체개발, 경쟁력을 높였다. 계절 과일을 그때그때 바꿔가며 갈아 넣어 소스의 맛이 깊어지고 담백해졌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대신 재료 값을 낮추기 위해 제철 과일을 사용하고 있다. 상큼하고 독특한 맛을 내 돈가스와 찰떡궁합이라는 것이 고객들의 반응.

 

또한 모든 메뉴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세트 메뉴는 단품으로 판매되는 수익보다 매출 상승 효과를 내고 고객에게는 다양한 맛을 선사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포장재나 포장방법에도 신경써 용기종류와 포장재질이 위생적이고 편리하다. 특히 친환경 포장용기, 밀폐 포장된 브랜드 김치 등으로 품질을 업그레이드 했다. 호텔식 도시락용기와 옥수수전분을 사용한 속 재질은 생분해성용기로 사용했다.

 

기존의 배달업체와는 차별을 두어 청결과 위생을 중요시하여 전 품목 1회용으로 포장을 하여 배달과 take out을 하고 있다. 본사인 준우식품 측은 “이 같은 청결 시스템으로 고객 신뢰를 획득, 돈가스, 초밥 용기는 물론, 뚜껑이 있는 덮밥용기 같은 모든 용기의 통일된 디자인과, 파우치형 국물포장을 하고 있다.”며 “시각적으로 깔끔하고 식감을 살려 인근 상대적으로 수요가 적은 인근 도시락 전문점과 달리 서울 대치점의 경우 일평균 160만원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take out 배달전문점 ‘이츠야미’ 창업비용은 표준 점포 10평이상 인테리어, 주방기기 등을 포함해 3,900만원 정도이다.

 

◆문의) 준우식품 이츠야미 ( www.itsyummy.co.kr ) 02-564-0132

◆자료제공 - 한국창업전략연구소(www.changupok.com) 02-716-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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