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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 전문 세미 레스토랑 '밥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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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4,692 등록일등록일: 2008-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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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외식산업 규모는 연간 50조원대. 이중 분식시장의 규모는 6~7% 정도. 한국형 패스트푸드점인 분식점은 5천만~1억원 투자에 월 2백만~5백만원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고 부부창업으로 적합해 대표적인 생계형 외식업종으로 꼽는다. 하지만 최근 인건비 인상과 임대료 인상, 젊은층의 입맛 변화 등으로 분식업에도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김밥 라면 떡볶이를 비롯 육계장, 김치볶음밥 등 30~40종의 음식을 판매하는 종합음식백화점이었던 분식집이 갈수록 화려하게 변신하고 있는 것.

 

2000년대 중반이후 분식업의 새로운 트랜드는 세분화, 전문화를 비롯 고급화, 퓨전화, 개성화. 해외여행 경험이 늘어나고 젊은층들의 입맛이 서구화되면서 퓨전형 분식집이 새로운 트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퓨전 전문 세미 레스토랑인 ‘밥톨스(www.babtols.co.kr)’는 라이스, 누들, 커틀릿, 스넥, 스테이크, 죽 등 퓨전화한 30여 가지 메뉴를 갖추고 있다. 삶은 계란, 음료수, 토스트를 500원에 먹을 수 있는 '셀프메뉴'를 추가해 메인 메뉴가 나오기 전 에피타이저나 사이드메뉴로 즐길 수 있도록 하여 젊은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전문 분식점을 표방해 맛과 품질을 높였다는 것이 가맹본사 측의 설명. 메뉴를 전문화하여 가맹본사에서 매뉴얼을 철저히 할 수 있어 가맹점에서도 완성도 높은 맛을 느낄 수 있다.

 

분식집의 주요 고객층은 10~20대 젊은층. 이들은 패션감각이 뛰어나 왠만한 인테리어로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기 어렵다. 때문에 ‘밥톨스’는 카페 뺨치는 쾌적한 공간으로 고객들을 유혹한다. 입구부터 목재를 사용, 일반 분식집과 다른 데다 내부도 바를 설치하는가하면 독특한 인테리어로 시선을 끌고 있다.

 

또한 인력절감을 위해 본사에서는 반가공품이나 완제품에 가까운 식자재를 공급, 최소 인력으로 전문 주방장 없이도 조리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국내 최초 매장 내에 무인 자판기를 도입해 고객이 직접 주문과 계산을 하도록 함으로써 인건비를 줄인 것도 눈길을 끄는 부분이다.

 

‘밥톨스’는 현재 5개의 가맹점이 운영중이며, 5개가 오픈 준비중이다. 창업비용은 20평 기준 6,051만원 (점포 구입비용을 제외) 정도이다.

 

◆문의) 밥톨스's (www.babtols.co.kr ) 1577-1998

◆자료제공 - 한국창업전략연구소(www.changupok.com) 02-716-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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