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어린이 영어문화공간을 열다” 키즈리퍼블릭

키즈카페의 진화가 한층 심화되고 있다.


 ‘키즈카페’는 영 유아 자녀를 동반한 부모에게 쉼터 역할을 해 주는 공간이다. 7세 미만 어린 자녀들은 카페 내에서 신체놀이, 블록놀이, 교구놀이 등을 하며 신나게 뛰어놀 수 있고 엄마들은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곳. 

 불과 5~6년 전만해도 키즈카페라고 하면 50평 이내 소형평수로 아이들 놀이 공간 위주에 엄마를 위한 테이블이 몇 개 비치되어 있을 뿐이었다. 음료 또한 커피, 쥬스 등이 일반적.

 최근 키즈카페는 대형화, 고급화, 멀티화, 컨텐츠화 되어가고 있는 게 특징이다. 150평 이상 대형 규모에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다양한 식사메뉴 추가로 레스토랑 분위기를 연출한다.

 
“새로운 어린이 영어문화공간”을 지향하는 ‘키즈리퍼블릭(www.kidsrep.co.kr)’은 키즈카페 기능에 교육 컨텐츠 기능을 강화했다. 아이들이 영어로 놀고 대화하며 자연스럽게 영어와 친숙해 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놓았다. 다양한 영어체험과 영어놀이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은 마음껏 영어를 즐길 수 있다. 





 

‘키즈리퍼블릭’ 내의 모든 케어 교사는 영어를 사용한다. 어려운 영어가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짧고 단순한 대화를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영어로 대화하기 때문에 아이들도 쉽게 친숙해 질 수 있다. 카페 내 다양한 영어 교재를 비치해 두고 아이들이 원할 경우 케어 교사가 읽어주기도 한다. 외부 기관과 연계한 영어캠프도 진행하고 있어 엄마들 사이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키즈리퍼블릭’은 회원제로 운영된다. 회원은 VIP 회원과 일반회원으로 구분되며 회원 가입과 동시에 키즈리퍼블릭 여권 및 티셔츠를 제공받는다. VIP 회원의 경우 스토리텔링, 영어동화, 영어노래 등 원어민 교사와 함께 진행되는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영어 프로그램 외에도 색깔놀이, 젠가게임, 보드게임 등 인지능력 발달과 창의력 개발을 위한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이용요금은 아이의 경우 2시간 기본 이용료 1만원이며 부모는 무료입장 후 식사 또는 음료를 추가로 주문하면 된다. 

 ‘키즈리퍼블릭’ 이유진 대표는 “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영어를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영어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며 “교육적 효과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청결이라고 생각한다. 기능성 청정기 설치로 곳곳의 미세먼지까지 차단하는 시스템을 완비했으며 작은 놀이감도 소독하는 등 청결 제일주의를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형화, 멀티화 되고 있는 키즈카페가 최근 아이들보다는 부모에 맞춰 테이블을 늘리고 식사를 강화하는 등 다소 상업적으로 흐르는 반면, ‘키즈리퍼블릭’은 기본에 충실해 컨텐츠를 강화하고 아이들 공간과 부모의 휴식공간을 분리함으로써 보다 넓고 안락하고 편안한 공간에서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도록 했다는 점에서 새로운 키즈카페 문화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 기대된다.



[문의] 키즈리퍼블릭 (www.kidsrep.co.kr) 032-473-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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