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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창업뉴스 [창업아이템]

유럽풍의 커피&번 카페 ‘오뜨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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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3,193 등록일등록일: 200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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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시장이 확대 되면서 커피관련업종이 늘어나고 있고, 현존하고 있는 브래드류 업종에서도 커피를 포함한 업종으로 전환을 꿈꾸고 있다.
 하지만, 프랜차이즈 사업으로의 시스템을 갖추기에는 프랜차이즈 노하우가 필수적으로 필요하다.

  이런 가운데 충분한 프랜차이즈사업 노하우를 가지고 커피시장으로 뛰어들어 카페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충분한 잠재력을 가진 브랜드가 나타났다.

  ‘오뜨번’은 1997년에 ‘용우동’으로 프랜차이즈 사업을시작하여 현재 100호점 이상의 체인점을 내고 2007년에 중소기업청 최우수 프랜차이즈 기업상을 수상한 ‘(주)용마을’에서 새로이 런칭한 브랜드이다.

  ‘(주)용마을’의 이영찬 대표는 커피시장의 확대로 커피와 브래드류의 많은 브랜드가 나왔지만 커피의 맛이 가장 우선이 되어야 한다는 신념으로 메뉴구성에서도 커피에 가장 잘 어울리고 가장 맛있는 커피를 만들어 내는것을 강조 하고 있다.

   커피&번 브랜드의 후발 주자로 나왔지만 이미 커피연구에 있어서는 1년이 넘도록 연구하여 고품질의 커피맛을 내고 있다.

  이 업체는 세계적으로 이름이 높은 에스테이드 오르가닉 커피로 아라비카 7종의 원두를 직수입하여 직접 핸드픽 작업을 한 15일 이내의 원두로만 만든 ‘핸드 드리블’커피로 신선하고 깊은 커피맛에 가장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또한 15일이 지난 원두는 바로 폐기처분함으로 커피의 신선도를 최상으로 유지한다.

   현재 많은 고객들이 커피맛을 보고 반해서 한 번 찾아온 고객들은 꼭 다시 찾고 커피맛에 대해 극찬을 한 파워 블로거들의 포스팅을 온라인상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커피뿐 아니라 번도 풍부한 토핑으로 깊은 맛을 자랑하며, 한번 찾은 고객의 대부분은 단골 고객이 된다

  BI에서도 ‘오뜨번’은 특별하다. ‘오뜨번’(Otter Bun)의 Otter는 청정지역에서만 사는 자연친화적인 천연기념물 수달을 뜻하고, Bun은 향긋한 빵을 뜻한다. 그래서 ‘오뜨번’ 심벌은 자연친화적이고 인간친화적인 수달이 향긋한 빵을 여유 있게 맛있게 먹고 있는 행복한 모습을 담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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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안하고 여유롭고 사랑스러운 매장을 만든다는 바람을 담아 유럽에서 직수입한 유럽풍의 인테리어 고벽돌로 매장을 꾸밈으로 고급화된 매장이 빵 문화가 발단된 유럽의 카페 느낌을 자아내고 있다.

   고풍스러운 인테리어에 편안한 분위기가 여유롭고 안락함을 느끼면서 저렴한 가격의 메뉴들 또한 부담 없이 즐길 꺼리를 제공해준다.



  ‘오뜨번’의 가맹시스템은 타 프랜차이즈와 비슷하지만 교육지원에 있어서 차별화 되어있다.

  전문적인 트레이닝 시스템으로 경영 기법과 커피 제조, 서비스 교육에 관한 전문적인 노하우를 제공하고 있다.

  본사에서의 이론 교육과 전문 로스팅 업체에 위탁해서 실전 교육을 2주간에 걸쳐서 전문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커피에 대한 자부심이 강한만큼 커피맛이 변하지 않고 유지 시키는 교육을 전문적으로 실시한다.

  창업지원 시스템으로도 매장 오픈을 하면 5박6일 동안 지원을 하고 오픈 이벤트를 본사에서 전담 지원해준다.

  ‘오뜨번’의 창업비용으로는 가맹비가 1000만원이고 보증금이 200만원이며, 평수에 따라 가격은 다른 인테리어비는 추천평수인 25평을 기준으로 4500만원에 간판비가700만원으로 총 1억3200만원이다.

  예상수익은 37%이며 수입의 27% ~ 30%를 보장한다. 위치상 개설조건으로는 대로변 지상 1층, 지상1층 ~ 2층, 전용면적 50m² (15평) 이상이고, 입지여건은 역세권, 오피스 상권, 대학가 상권, 시가지 핵심 상권,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 등 일반적인 입지여건뿐 아니라 백화점 내에서도 입점이 가능하다.

  현재 매장은 2개로 천안 불당점과 부천 중동점이 있으며 25평으로 월매출 2500만원의 수익을 벌어들이고 있다.

  2009년에 10개점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가맹 점주들에 대한 지원 제도를 더욱 확대하고, 2010년에서는 더욱 발전적인 모습의 커피&번 브랜드로의 모습으로의 ‘오뜨번’이 될 것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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