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한식음식점이 점차 늘어나면서 프랜차이즈 한식 브랜드가 이미 외식시장에서 상당수로 확대 되고 있다.

 한식 브랜드 중 설렁탕 전문점이 두드러지게 늘어나고 있는 현 시점에 의정부시 용현동에서 맛과 정성으로 소문난 설렁탕 전문점 ‘미산’(대표 이송재)이 프랜차이즈 사업에 나섰다.

 10여 가지 맛진 요리 ‘미산’은 아름다울 미(美)에 뫼 산(山)이라는 글자로 우리의 아름다운 금수강산의 하나임 산을 의미하며, 우리나라의 식품산업에 우뚝 서고자 하는 의미이다. 또한, 맛 미(味) 낳을 산(産)이라는 글자로 설렁탕이라는 외식업으로 고객님께 맛있는 음식을 공극하며, 현 세대의 감각에 맞는 새로운 신 메뉴를 개발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 브랜드는 ‘설렁탕의 순수한 참 맛’을 좌우명으로 전통방식을 고집하여 음식을 만들고 있다. 전통방식인 소 한 마리 부위의 고기와 뼈만으로 우려낸 조미료 없는 설렁탕으로 맛있는 설렁탕집으로 소문이나 설렁탕전문점 ‘미산’이라는 자체 브랜드로 출발, 설렁탕 전문점으로써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이 브랜드의 이송재 대표 부부가 함께 운영하며 맛에 대해 연구하고 전국 각지를 돌아다니며 품질 좋은 식재료를 찾아다니는 등 끊임없는 노력의 결실로 지난 11월 17일 의정부 최고의 상권인 신시가지상권에 3호점(신시가지점)을 오픈하였다.

 또한, 정직한 식재료와 철저한 위생관리를 통해 KBS TV 프로그램 '좋은나라 운동본부'의 '맛집 위생 대 점검'이라는 코너에서 모범위생업소로 인정될 정도로 양심적인 청결과 식재료 사용을 특징으로 이번에 제37회 의정부 시민의 날 위생부문에서 표창장을 받음으로써 명실 공히 의정부 최고의 맛집, 모범 위생업소로써의 진면목을 보여주었다.

  이 대표는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사업이 유망하다"라고 했다. 또한 정직한 식재료를 사용하고 일체의 조미료나 감미료를 사용하지 않으며 직접 재료를 구매, 감수하여 가맹점에 공급을 하므로 경쟁력우위를 갖출 수 있었고 이러한 나름의 노력을 고객들이 느끼고 더욱 많은 방문이 이루어져 꾸준한 매출을 올릴 수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프랜차이즈에서는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언제나 노력하고 연구한다면 가맹본사와 가맹점간의 관계 또한 설렁탕의 끈끈한 진국처럼 오랜 세월 같이 갈 수 있는 동반자 관계가 형성된다고 이야기 한다”

   매장은 설렁탕 및 각종 메뉴가 준비가 되어있고 넓은 실내에 쾌적하고 위생적이며. 큰 가마솥에서 24시간이상 끓이는 진한 육수가 일품. 위생적이고 직원교육을 철저하게 잘되어 있어 매우 친절하다.

  창업비용은 가맹비가 700만원, 보증금 200만원, 초기 교육비가 100만원이고 인테리어 개설비와 홍보물들이 10평 기준으로 2100만원이고 주방 설비와 집기류 비가 1000만원을 총 창업비용은 4100만원이다.

  창업교육은 이론 교육과 주방 교육으로 나뉘어 지고 이론교육은 3일 동안 2시간씩 3일간 진행되고, 주방교육은 이론교육이 끝난 후 2주 정도 진행 된다.

  설렁탕전문점 미산은 앞으로 미산의 장점들과 경쟁력홍보에 더욱 노력하고 개발하여 내년 하반기까지 서울 경기북부지역에 설렁탕 전문점 "미산" 10호점 개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 

콘텐츠 정보제공 및 보도자료전송 buzabiz@naver.com  
<저작권자ⓒ BUZA.biz, (주)리더스비전.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