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촌설렁탕 야구단’ 영예의 대상 수상!! 

국가대표 설렁탕 프랜차이즈 ‘한촌설렁탕’을 운영하는 ㈜이연에프엔씨에서 지난 9월부터 진행해온  '2011 도전!! 한촌모델 선발대회'에서 최종 3차까지가는 치열한 접전끝에 ‘한촌설렁탕 야구단’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대상을 수상한 ‘한촌설렁탕 야구단’은 부천지역 사회인 야구모임으로, 회원전원이 야구와 한촌설렁탕을 좋아한다는 이유로 야구단 이름을 ‘한촌설렁탕’으로 정하여 2년전부터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이번 모델대회 기간 동안 ‘한촌설렁탕 야구단’은 한촌설렁탕 본사에서 운영하는 야구단으로 오해한 다른 참가자들의 항의가 쇄도하는 웃지못할 에피소드도 벌어졌다.

한편, 이번 대회는 어린아이들부터 외국인, 할머니, 각종 동안선발대회에서 수상한 동안주부등 이색경력을 지닌 참가자까지 300명이 넘는 참가자들이 1차 서류심사에 참여하고, 2차 선발된 33팀의 2차 온라인투표에서 8,000표에 달하는 투표수를 기록할 정도로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 최종선발된 16팀은 한촌 캘린더 촬영을 겸한 마지막 3차 스튜디오 촬영 미션을 실시하고, 이중 고객부문 6팀, 직원부문 4팀에 대한 시상식이 지난 12월 3일(토) ㈜이연에프엔씨 본사에서 열렸다. 

고객부문 대상을 수상한 ‘한촌설렁탕 야구단’에는 100만원의 상금이, 직원부문 대상을 수상한 교보타워점 신소희 직원에게는 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었으며, 이외에도 최종선발된 16팀은 물론, 투표참가자등 많은 한촌 고객들에게 푸짐한 부상이 수여되었다.

이번 2011 도전!! 한촌모델 선발대회를 기획한 ㈜이연에프엔씨 마케팅팀 이장우 과장은 “한촌설렁탕은 항상 고객과 함께 정을 나누는 곳이며, 한촌설렁탕의 미래는 한촌의 직원뿐만이 아닌 한촌 고객과 함께 만들어가야 하는 생각에 이러한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 열화와 같은 성원을 보내준 한촌의 고객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직접 참여해 한촌을 함께 만들어나갈수 있는 다양한 행사들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2011 도전!! 한촌모델 선발대회’의 자세한 내용은 한촌홈페이지(www.hanchon.kr)를 통해 확인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