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는 지난 17일부터 진행한 던킨 황금원두를 찾아라’ 이벤트에 대한 고객들의 호응이 매우 높아 이벤트 실시 이후, 커피 매출 및 매장 방문객 수가 급증했다고 22일 밝혔다. 

10월 17일부터 11월 20일까지 계속될 던킨 황금원두를 찾아라!’는 모든 커피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커피 컵 위쪽의 림(Rim)을 열어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1등 20명에게는 37.5g(10돈)의 황금으로 만들어진 황금원두를 증정하고, 15명에게는 170만원 상당의 ESP 커피 머신을 전달하는 등 푸짐한 선물이 준비돼 있는 경품 이벤트. 

던킨도너츠는 던킨 황금원두를 찾아라’ 이후 커피 매출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고 말하며 커피매출이 이벤트 행사 전 대비 150% 상승했다고 밝혔다. 또한 매장 방문객수도 행사 전 대비 130%올랐다고 밝혀 던킨 황금원두를 찾아라’에 대한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한다. 

던킨도너츠는 지난 2월 커피사업 강화를 선포한 후 보다 나은 질과 다양한 종류의 커피제공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실제 던킨도너츠의 올해 커피 매출은 전년 대비 140%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21일 코엑스 매장에서던킨 황금원두를 찾아라!’의 첫 1등 당첨자가 나왔다. 그 행운의 주인공인 황진희씨(강남구 일원동)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37.5g의 황금으로 만들어진 황금원두를 받게 되었다. 던킨도너츠는 고객 모두가 행운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매주 총 4명의 당첨자가 나올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던킨 커피에 대한 고객님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하게 되었다”며 “많은 참여와 관심을 가져주심에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행사로 보다 색다른 즐거움을 드릴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