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F 용인동백점 오픈, 가맹활동 가속 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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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4,088 등록일등록일: 2008-10-14본문
코리안 바비큐의 성공적인 데뷔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TBBC(www.tbbc.co.kr)가 세컨드 브랜드인 BMF의 용인 동백점을 오픈하면서 가맹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어 화제. 금번 용인 동백점은 지난 달에 이어 가맹 4호점 오픈이다.
오븐을 활용한 베이크 치킨을 필두로 “맛있는 음식과 맥주가 만나는 곳”이라는 슬로건에 걸 맞는 매장 컨셉과 규모로 오픈된 이번 동백점은 호프전문매장에 알맞은 대형 매장(180㎡)으로 넓직한 자리배치와 밝고 쾌적한 분위기가 특징. 특히 기존 호프 매장들이 빠른 회전율을 위해 불편한 의자를 배치하는 것과 반대로 BMF 매장의 의자는 편안한 휴식공간이 될 수 있도록 쇼파를 활용했다. BMF는 오는 10월 말경에 5호점인 수원 인계점이 연이어 오픈을 준비 중에 있어 경기불황으로 힘든 요즘,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TBBC의 이원성 회장은 “BMF가 노리고 있는 고객층은 만남에 대한 욕구가 강한 20~30대”라며, “소중한 만남을 원하는 연인이나 사교적인 모임을 원하는 이들 모두에게 알맞은 장소”라고 강조한다. 이를 위해 이원성 회장은 BMF에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고객에게 적극적인 대화로 다가가는 치어리더(Cheerleader) 개념의 서비스를 도입했다. 또한 단골 고객을 위해서는 다양한 메리트를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