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가입자 2천만 시대, 관련 액세서리 시장을 잡아라 

지난 해 이미 스마트폰 이용자 2천만 시대가 열렸다. 국민 10명 중 4명이 스마트폰을 쓰고 있는 셈이며, 경제활동인구의 대부분이 스마트폰을 이용하고 있다. 

스마트폰 가입자 수가 증가함에 따라 관련 액세서리 시장 규모도 덩달아 증가하는 추세이며, 스마트폰 도입 초기, 불과 몇 개의 브랜드만으로 구성된 시장은 현재 수백 개의 액세서리 브랜드가 국내 시장에서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해외 유명 브랜드와 국내 브랜드가 다양하게 도입되면서 디자인, 기능 등도 한층 업그레이드 된 반면, 가격도 만만치 않다. 

이처럼 액세서리 시장이 증가하는 이유는 스마트폰이 일정한 외형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에 이를 자신만의 폰으로 꾸미려는 소비자의 개성 때문이다. 또한 고가이면서 약정기간이 있는 스마트폰을 보호하려는 기능적인 면도 무시할 수 없다. 

이에 스마트폰 관련 액세서리 판매 프랜차이즈 업체인 ‘어플리메이트’(대표 박성태)는 스마트폰 전문 오프라인 쇼핑몰인 ‘어플리메이트 샵’(www.applimate.com) 가맹점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어플리메이트 샵은 스마트폰, 태블릿PC 관련 액정보호필름, 전면 쉴드 부착 및 판매하고, 국내외 유명 액세서리 브랜드를 취급하는 전문 판매샵이다. 

매장 규모는 실평수 10평 이상이면 가능하며, 초기 물량 제한이 없고, 인테리어와 간판도 직접 매장 시안에 맞춰 할 수 있기 때문에 소규모, 소자본으로도 창업이 가능하다. 여기에 체계적인 유통시스템이 도입되어 기존 판매 매장과는 차별적인 브랜드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다. 

개인사업자가 취급할 수 없는 국내외 다양한 브랜드 상품을 취급하며, 일정기간 필름 부착교육과 판매 교육을 받으면서 각각 브랜드마다 다른 특성을 파악하여 전문적인 부착서비스를 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있다. 

어플리메이트 샵은 3M 에스톡, 모바일쉴드, 리얼룩, 허그유, 매드포 공식지정부착점이며, 그외 SGP, 세화피앤시, 디웁스, 케이스그루브, KEM 등 다양한 액정보호필름 브랜드도 판매한다. 

또한 월넛, 인포스페이스, 트라이디어, 아이루, 시그넷(Cignett), 커버텍(Covertec), 스케치(Sketch), 애니모드, 제누스, 베루스, 아이커버, 케이스메이트, 엘라고, 프레쉬피버(FreshFiber) 등의 케이스와 모시모시, 닥터드레, 소니, 젠하이져, 필립스 등의 음향기기, 스펙(Speck), 스카치, 스위치이지(SwitchEasy), 애니모드, 기어4, 미포우, 모토로라, 자브라, 코리아아피스 등 거치대, 충전기, 기타 액세서리 브랜드도 취급하고 있다. 

한편 어플리메이트 박성태 총괄사장은 “어플리메이트 샵은 액정보호필름 판매 및 부착서비스는 물론 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케이스, 음향기기, 충전기, 거치대 등 다양한 관련 액세서리도 판매하는 전문 브랜드 샵이다”고 소개했다. 

스마트폰 액세서리 판매점 어플리메이트 샵은 서울 마포공덕점, 강남점, 강남역점, 가산디지털단지점, 강변테크노마트점, 경기 분당점, 안산점, 대전점, 둔산점, 전북 군산점, 광주 충장로점, 전남 순천점, 부산 서면본점이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