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PDP 광고,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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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3,529 등록일등록일: 2011-12-22본문
구매력을 갖춘 2030세대를 타켓으로 한 New 광고 매체로 기업 관심 급증
각각의 특별한 컨셉을 전면에 내세워 소비자들의 발길을 끌고 있는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이제 커피 전문점은 단순히 커피를 마시는 공간, 업무 미팅, 약소 장소 등을 넘어서 새로운 복합공간으로 새로운 문화와 콘텐츠 소비의 장소가 되고 있다.
이처럼 커피전문점이 변화하게 된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가 매장 내 설치되어 있는 PDP 미디어를 활용한 광고 및 다양한 매장 프로모션을 진행했기 때문이다.
커피 프랜차이즈 매장에는 각각 다양한 형태의 PDP 미디어가 설치되어 있다. 시장 초반 단순히 자사의 브랜드 및 메뉴 영상을 보여줬던 미디어에서, 이제는 자동차, 패션, 뷰티, 영화, 뮤지컬 등 다양한 브랜드 및 문화 콘텐츠들이 선택이 아닌 필수로 광고를 진행해야 하는 새로운 매체로 각광을 받고 있다.
변화하는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과 사회적 트렌드를 반영, 광고 산업의 주류로 급부상 하고 있는 커피전문점 PDP 미디어의 장점은 주요 매장 방문 고객층인 구매력을 갖춘 20~30대를 대상으로 비교적 간편하게 컨트롤 할 수 있는 광고 송출 시스템을 통해 전략적인 광고 소재를 적시적소에 운영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재방문 고객 비율이 높다는 커피전문점의 특성상 반복 노출을 가능하게 하여 콘텐츠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률을 높일 수 있다. 또한, 방문 고객의 매장 내 동선을 고려하여 주목도 및 집중도를 최적화 할 수 위치에 미디어를 설치, 보다 높은 광고효과를 제공한다.
주커피, 커핀그루나루 등의 공식 미디어 대행사 더페이지미디어(www.thepagemedia.com)의 맹윤수 대표는 “앞으로 각 브랜드의 매장 확대에 따라 광고 수요는 더욱 상승할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기존 영상 광고를 바탕으로 매장을 활용한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실행하는 한편, 신선한 마케팅 Tool 개발에 노력할 것이다. 또한, 단순히 일반 광고 노출뿐만 아니라 고객 needs의 맞는 유용한 정보 콘텐츠 발굴 및 편의와 재미를 제공할 수 있는 이벤트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매장 방문 고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주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