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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에 대한 인식을 바꾼 '미스터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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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3,642 등록일등록일: 201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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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크 푸드의 대명사로 일컬어지던 햄버거가 변신하고 있다. 최근 수제 패티와 유기농 야채 등을 겉들인 빅 사이즈의 수제 햄버거가 등장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독립점 뿐만 아니라 프랜차이즈로도 등장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전개하면서 예비창업자들에게도 관심받는 아이템으로 등장하고 있다.

 

대표적인 수제 햄버거 프랜차이즈 중 하나인 미스터빅’은 대구․경북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의 막강한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다. 미스터빅’의 수제 햄버거는 먹는 즐거움뿐만 아니라 보는 즐거움도 선사하고 있다. 일반적인 햄버거와는 차별화된 큰 사이즈의 버거는 보기만 해도 푸짐하다. 싱글(1인용), 레귤러(2~3인용), 라지(4~5인용)의 3가지 사이즈로 선보이는 햄버거는 맛은 물론 풍족함까지 느끼기에 충분하다. 특히 4~5인용 라지 사이즈는 생일 케이크 대용으로도 찾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미스터빅 매장에서는 테이크아웃으로 케이크 상자에 넣어지는 햄버거를 쉽게 볼 수 있다. 왠만한 스몰 피자 한판 정도의 빵에 대형 스테이크만한 커다란 패티, 푸짐한 양의 신선한 야채는 미스터빅’이라는 이름 그대로 여러 사람이 함께 나눠먹어도 충분할 정도다.  한편  미스터빅’은 최근 전국적인 프랜차이즈로 성장한다는 방침 하에 적극적인 가맹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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