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브랜드 투썸플레이스가 ‘투썸 말차(TWOSOME MATCHA)’ 플랫폼을 론칭하고, 그 첫 디저트로 ‘떠먹는 말차 아박’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투썸의 시그니처 디저트인 ‘떠먹는 아박(아이스박스)’을 말차 버전으로 재해석한 제품으로,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확산 중인 웰니스 트렌드와 말차 열풍을 반영한 전략적 라인업이다. 기존에도 ‘떠먹는 베리쿠키 아박’, ‘떠먹는 로투스 아박’ 등으로 시리즈를 확장해온 투썸은 지난해에만 약 600만 개의 ‘떠먹는 아박’ 제품을 판매하며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입증한 바 있다.

‘떠먹는 말차 아박’은 진한 말차 마스카포네 크림과 다크 초코 쿠키, 말차 가나슈가 층층이 쌓인 레이어 구조로, 쌉싸름한 말차와 달콤한 초콜릿의 조화를 숟가락으로 떠먹는 독특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특히 1인용 피스 케이크와 다인용 파티팩까지 다양한 사이즈로 구성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투썸플레이스는 “이번 신제품은 말차의 세련된 이미지와 투썸의 대표 디저트를 결합한 결과물로, 말차 트렌드를 주도하며 디저트 경험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떠먹는 말차 아박’은 7월 25일부터 전국 투썸플레이스 매장에서 상시 판매되며, 일부 매장은 제품 판매 여부가 상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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