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가 최근 SNS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달고나 라떼와 달고나 밀크티를 출시했다.

달고나 음료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진 홈카페족들이 직접 만들기 시작하며 화제가 된 음료다. 커피와 설탕을 넣고 400번 이상 저어야 맛이 난다고 알려졌다.

이디야커피는 400번 젓는 수고를 하지 않고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달고나 시리즈 음료 2종을 선보였다.

두 제품 모두 실제 달고나를 부셔서 만든 바삭하고 달콤한 토핑과 커피를 넣지 않아도 달고나의 향을 낼 수 있는 전용 베이스 시럽을 사용했다. 에스프레소가 들어가지 않아 카페인 함량이 낮기 때문에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가격은 ‘달고나 라떼’가 3500원, ‘달고나 밀크티’는 38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