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쉬는 조화(O2 Flower)’ 평택점 이상화씨 잡냄새, 새집증후군 등 공기 오염으로부터 안전한 ‘광촉매’ 코팅 시도 입소문타고 재구매하는 단골 고객 늘어 높은 수익 기대돼 꽃의 아름다움을 색과 향기로 가늠하는 것은 이제 옛말이다. 새집증후군이나 각종 잡냄새, 화학약품들로 찌들어버린 공기를 정화시켜주는 ‘숨쉬는 조화(O2 Flower)’가 요즘 트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여기 변화의 바람을 타고 조화의 아름다움에 ‘광촉매’ 코팅을 접목해 장식기능과 환경을 동시에 생각하는 ‘숨쉬는 조화’ 2호 평택점을 오픈한 이상화씨가 있다. 평소 환경에 관심이 많았던 이씨는 TV매체를 통해 ‘숨쉬는 조화’를 접했다. 그 후 대리점을 모집한다는 신문광고를 보게 되었고, 안정된 창업을 찾고 있던 그에게 좋은 기회가 찾아온 것이다. 이상화씨는 오랜 직장 생활을 하다 자신과 맞지 않아 회사를 그만 두고 자영업을 시작했다. 식당, 가게 등 다양한 분야의 창업과 실패를 거듭하면서 보다 안전하고 오랫동안 할 수 있는 아이템을 찾던 그에게 ‘숨쉬는 조화’와의 만남은 충분한 해결책이 되었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처럼 이전의 창업 경험들은 새로운 창업을 하는데 있어 좀 더 신중한 자세를 가지게 했다고 한다. 이씨는 ‘숨쉬는 조화’ 1호점을 찾아가 직접 조화들을 구입해 먼저 사용을 해보고 결정하는 등 돌다리도 두드려 가며 차근차근 창업 준비를 시작했다. ‘숨쉬는 조화’의 효과는 본인도 놀라울 정도였다. 1~2일만 두어도 공기가 확실히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한다. 직접 겪은 효과에 강한 확신이 들어 망설임 없이 본사에 올라가 가맹점을 내게 되었고 그 결과 지금의 ‘숨쉬는 조화’ 평택점이 탄생한 것이다. ‘숨쉬는 조화’ 대중에게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얼마되지 않았다. 평택점을 포함해 현재 가맹점 12곳이 운영 중이며 대구 13호점이 오픈 준비 중이다. ‘숨쉬는 조화’는 조화에 공기정화 기능을 할 수 있도록 ‘광촉매’ 코팅을 함으로써 각종 나쁜 냄새들을 없애주는데 많은 효과가 있다. ‘광촉매’는 빛을 받으면 화학반응(산화, 환원)을 일으켜 유해한 물질들을 무해한 물질로 변화시키는 친환경적인 소재로, 휘발성 유기화합물 등으로 오염된 실내외 공기 정화, 항균, 냄새제거, 오염방지 등의 기능을 한다. 또한 ‘광촉매’ 코팅 기능은 미세한 먼지가 묻는 것을 방지해 특별한 관리가 필요없다. 또한 점포 없이도 창업이 가능해 소자본으로 고소득을 얻는 일석이조 효과를 볼 수 있다. 광촉매 코팅은 벗겨지거나 닳는 등 정해진 유효기간이 없어 한 번 구입하면 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라 할 수 있다. 조화는 일반적으로 생화보다 가격이 높은 편인데 ‘광촉매’ 코팅이 된 ‘숨쉬는 조화’는 조화의 가격보다 30%정도 더 비싸다. 하지만 비싼 만큼 공기 정화 기능이 탁월해 ‘숨쉬는 조화’를 찾는 사람들의 발길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이제 막 출발점을 벗어난 이씨는 이 사업이 자신에게 딱 맞는 아이템인 것 같아 하루하루가 재미있고 행복하다고 말한다. 아직 홍보도 덜되고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그는 입소문으로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늘 친절하고 감사한 마음을 잃지 않는다. 고객과의 믿음과 신뢰를 쌓는 것이 중요하다며 오늘도 자신의 가게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열정과 정성을 다한다. 공기를 정화해주는 ‘숨쉬는 조화’처럼 한 분 한 분의 고객에게 정성을 다하는 이상화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