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업] 중국동포 타겟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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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344 등록일등록일: 2025-02-20본문
중국인 동포를 타겟으로 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등장했다.
이 브랜드는 한국과 해외에 거주하는 중국인 동포들이 즐길 수 있는 메뉴와 맛, 식자재를 반영한 음식을 판매하는 프랜차이즈이다.
강예 대표는 한국에 거주하는 중국 동포들의 수는 급증하고 있지만 그들이 좋아하는 음식이나 메뉴는 부족하다는 판단으로 이 브랜드를 론칭했다고 한다.
브랜드 의미는 ‘여섯 가지의 보배’라는 뜻이다.
소고기를 이용한 다양한 부위의 요리를 중국 본토 맛을 그대로 재현해서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출점도 중국 동포들이 많이 거주하는 타운을 우선적으로 공략할 예정이다.
1호점은 서울 지하철 2호선과 7호선 대림역 부근에 있다.
깐양전골, 스지전골이 28000~38000원, 로얄 소갈비살 전골은 48000~68000원이다.
전골은 오향 맛, 약간 매운 맛, 아주 매운 맛을 선택할 수 있다. 소 한마리 1인 정식은 9000원이고 꿔바로우와 돼지고기 튀김인 샤우수러우는 16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