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사업 '편백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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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4,096 등록일등록일: 2012-08-03본문
이것이 오리지날 친환경사업 ‘편백마켓’
편백나무상품 유통제조업체인 ‘편백마켓’(www.lovenamu.co.kr)은 피톤치드의 삼림욕 효과를 제공하는 친환경적인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우수한 품질의 편백나무 제품만을 엄선해 판매하며, 특히 자체 공장 생산 및 제조사와 직접 계약을 맺고 중간 유통 마진 없이 판매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경쟁력을 갖췄다.
현재 ‘편백마켓’에서는 피톤치드를 다량 방출하는 품질 좋은 편백나무로 만든 편백나무 항균베개를 비롯해 특수가공칩에 우드슬라이스칩을 배합해 향균력을 높인 편백나무 베개칩, 고온에서 여러 번 삶아 불순물을 제거해 위생적인 피그먼트 염색 항균베개피 등 다양한 편백나무 상품을 취급하고 있다. 현재 마트 및 백화점 내 숍인숍 형태로 30개 가량 오픈되어 있으며, 온라인에서도 판매되고 있다. 현재는 오프라인 쪽 매출이 90%, 온라인 매출은 10% 가량이다.
조용희 대표는 유통으로만 전개하던 사업을 프랜차이즈와 접목하기 위해 최근 대형 마트와 입점 계약을 체결 중이다. 대리점 계약을 체결한 이들에게 수수료 매장을 제공해 최저가 창업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겠다는 것. 가맹비와 교육비, 점포구입비 없이 초도상품비 2000만원을 내면 창업이 가능하다. 점포비는 매출 대비 수수료를 마트에 내는 것이므로 리스크가 전혀 없이 창업이 가능하다. 특히 재고상품은 모두 가맹본사에서 반품 받으므로 환금성이 높다.
대리점에서는 베개, 이불, 항균 매트리스(특허 받은 것, 웅진 렌털 사업하는데 세균을 원천 봉쇄), 탈취제, 화장품류, 로숀, 바디워쉬, 샴푸, 미스트, 애완용 탈취제,무좀제(천연 패브리즈) 등을 판매한다. 2천만원 가량의 상품을 모두 판매하면 4~5천만원 매출, 순수익은 약 800~1천만원 가량이 예상된다.
점포 없이 무점포로 운영할 수 있는 무점포 가맹점주도 모집하고 있다. 카다로그를 들고 동네 독립 가구점을 방문해 편백나무 상품 코너를 신설한 후 제품을 납품하여 상품을 판매해 나가는 것. 창업비용은 500만원 가량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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