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이상(대표 이정욱)은 3월 16일 매경미디어센터 신관 대강당에서 열린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청담이상은 지난해 한국프랜차이즈대상, 대한민국브랜드대상, 브랜드파워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에는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청담이상은 2012년 가맹사업을 시작해 짧은 기간 동안 100억 원대 매출을 달성했고, 매장 평균 매출이 8,500만원으로 타 브랜드에 비해서 4~5배 이상 높은 점이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이정욱 대표이사는 “청담이상은 이제 주점 분야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성장했습니다. 지금까지 많은 도움을 준 모든 청담이상 가맹점주에게 이 영광을 돌리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청담이상 가맹본사에서는 가맹점 매출 증진을 위해서 예약 시스템과 포인트 솔루션을 도입함과 동시에 가맹점에 경품과 인쇄물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직원 구인과 교육과 관련된 프랜차이즈 시스템도 강화 중이다. 가맹점의 직원 구인을 돕기 위해 동원스시아카데미, 동서울조리아카데미, 백석예술대학교, 혜전대학교와 MOU를 체결했다.

청담이상은 짙은 원목, 사케병, 대나무 등의 소품을 활용해 일본정취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인테리어와 사케병을 활용해 개인 공간이 아늑한 느낌을 준다. 또한 사케를 비롯한 다양한 주류와 100여 가지 프리미엄 메뉴를 합리적 가격에 즐길 수 있다.

본사에서는 지난 2월 신한은행과 예비 창업자와 기존 가맹점주 대상의 금융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해 부족한 창업 및 운영 자금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편, 청담이상을 운영하고 있는 리코플레이트는 바른스시전문점 ‘청담정스시’와 혼술혼밥전문점 ‘남자의청춘’의 가맹사업도 함께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