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한 치어스 대표이사가 8월 28일 서울프라자호텔에서 진행된 제5회 한국창업경영인대상’에서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서울경제신문과 백상경제연구원이 주최하고 지식경제부와 중소기업청, 대한상공회의소가 후원하는 창업경영인대상은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 발전 및 활성화에 공헌한 CEO를 선정해 수상하는 자리다.

특히 창업경영인대상은 각계 전문가들이 투입되어 최고경영자의 경영마인드와 기업윤리, 프랜차이즈 시스템구축, 경영성과 등을 종합심사 평가해 창업 분야에서 권위있는 상으로 정평이 나 있다.

현재 전국적으로 100여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치어스는 주문즉시 조리하는 호텔급 요리안주와 물류·조리·교육 등 체계적인 본사 시스템으로 매달 10여개 매장이 신규 오픈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