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의 가맹점들이 불평을 늘어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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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4,487 등록일등록일: 2008-02-19본문
뉴잉글랜드와 뉴욕에 있는 던킨도너츠 가맹점들을 대표하는 한 그룹이 작년 가맹본사인 던킨 브랜드 법인에 의해 이루어진 자사의 커피 제품들을 일반 소매상과 현지에서도 판매 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 계약에 대해 반대하고 있다.
열두개 주의 가맹점주들을 대표하는 벨링험에 근거지를 둔 DD 독립 프랜차이즈 소유주(DD Independent Franchise Owners)들은 지난 목요일 발언에서 Hess Corp., Sara Lee Foods, 그리고 Procter and Gamble 사와의 계약은 궁극적으로 브랜드의 가치를 하락시키고 미국 북동부 지역에 있는 가맹점주들의 사업에 피해를 끼칠 것이라고 말했다.
Hess 사 그리고 Sara Lee사와의 파트너쉽 계약은 주유소에서 셀프서비스 커피 판매 방안의 개발을 요구한다. 던킨도너츠의 Procter and Gamble사와의 계약은 식료품점, 클럽 그리고 다른 소매상들에 대한 포장된 커피의 유통을 수반한다.
DDIFO의 조사는 조사 대상자의 98퍼센트가 Hess사 그리고 Sara Lee사와의 계약이 던킨 브랜드에 대해 피해를 끼칠 것이라고 믿는다는 사실을 밝혔다. 마찬가지로 조사대상자의 59퍼센트도 Procter and Gamble사와의 계약 또한 같은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응답자들은 자신들이 P&G와의 파트너 계약으로 부터 어떠한 재정적인 이득도 얻지 못했다고 밝혔는데 이 파트너 계약은 현재 던킨도너츠에서 구입 할 수 있는 16온스 무게의 포장판매 대신에 소매로 12온스 무게의 포장판매라는 함정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