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 피자의 새로운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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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4,597 등록일등록일: 2007-12-21본문
도미노 피자는 "30분내 배달" 이라는 오래된 마케팅 방법을 업그레드한 새로운 캠페인으로 브랜드 이미지에 활력소를 불어넣을 준비가 되어 있다.
"30분 동안 즐겁게 지내기" 라고 이름 붙여진 새로운 브랜딩 캠페인은 크리마스 이브인 12월 24일부터 시작되며 12월 31에는 인터넷과 케이블 티브이의 쇼 프로그램에서도 볼 수 있다. 비록 이번 캠페인에서 도미노 피자는 80년대와 90년대에 벌였던 캠페인인 30분내 배달을 보장하지는 않지만 새로운 캠페인에서는 소비자들이 피자를 기다리는 30분 동안 즐길 수 있는 놀이에 초점을 맞출 것이다.
"당신은 30분 동안의 자유 시간 동안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우리는 고객들이 피자를 기다리는 30분 동안 즐겁게 시간을 보낼 있도록 할 것이며 우리의 이번 캠페인을 통하여 재미있고 참신한 방식으로 이 질문에 대답해 줄 것이다"고 도미노 피자의 CMO 인 Ken Calwell씨는 말한다.
Porter씨외 Bogusky씨에 의해 창안된 이번 캠페인의 첫번째 행사는 "환상적인 거래(Big Fantastic Deal)"라고 불리는 균일한 요금으로 피자를 제공하는 것을 홍보하는 것이다.
또한 도미노 피자는 온라인 상으로 피자를 주문하는 소비자들에게 그들이 피자를 기다리는 30분 동안 시청할 수 있는 도미노사의 웹사이트에 있는 컨텐츠에 접속할 기회를 주려고 계획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의 일부는 배달원의 안전과 신속한 배달의 중요성에 초점을 맞춘 내부 마케팅 프로그램에 집중될 것이다. 또한 도미노사는 일반 배달원과 안전 배달 전문가를 고용하기 위해 "공격적인 직원모집 캠페인"을 시작하려고 준비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8510개의 가맹점을 거느린 도미노사는 80년대 중반에 30분내 배달을 보증하기 시작했지만 1993년에 이 캠페인을 중단했다. 그 이유는 한 여성이 도미노사의 배달원과 교통사고가 나서 법원인 그 여성에게 7900만 달러를 지불하라고 판결을 내렸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