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선당, 8년 연속 한국프랜차이즈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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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2,627 등록일등록일: 2014-10-30본문
2014 한국프랜차이즈대상 동반성장 부문 중앙일보 대표이사상 수상
㈜채선당(대표 김익수)이 8년 연속 한국프랜차이즈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채선당은 10월 22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14년 제15회 한국프랜차이즈대상 시상식에서 동반성장 부문 중앙일보 대표이사상을 수상했다.
한국프랜차이즈대상 동반성장 부문에서의 수상은 해당 브랜드의 가맹점 창업지원 및 경영지원 프로그램이 우수하고, 가맹점의 매출 및 수익증대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 또한 가맹점과의 계약 및 거래의 공정성을 지키고, 가맹점과 활발히 소통하는 브랜드라는 것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또한 2006년부터 꾸준히 한국프랜차이즈대상을 수상하며 8년 연속 수상 기록을 세운 것은 창업의 동반자로서 신뢰할 수 있는 자격을 지닌 외식 브랜드라는 것도 보여준다.
이처럼 ㈜채선당은 11년의 외식 브랜드 운영 노하우를 모아 체계적인 창업지원 및 경영지원 프로그램을 구축해 가맹점주들이 최적의 매장을 개점하고, 안정적인 매장운영 단계에 도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본사 전문 수퍼바이저와 메뉴바이저를 파견해 개점 후 가맹점이 빠르게 안정적 운영을 찾을 수 있도록 하고, 가맹점의 매출 및 수익증대를 위해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다. 또 식재료 시장가격 폭등 때에도 저렴하고, 안정적 물량을 제공하며 가맹점 수익률 저하를 방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여기에 가맹점주와 가맹본사 임직원들의 상호소통과 신뢰강화를 위해 매 분기마다 정기적으로 상생협의회를 열어 활발히 의견을 교류하고, 본사와 가맹점의 동반성장의 의지를 다지고 잇다.
이에 대해 조희배 ㈜채선당 부대표는 “채선당은 웰빙 트렌드에 맞춰 샤브샤브의 대중화를 추구했고, 현재는 전국 가맹점 330개를 넘어서는 샤브샤브 대표 브랜드로 성장했다”며 “올해는 가맹점과 함께 성장하기 위해 노력한 것을 인정받는 동반성장 부문에서 FC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갖게 돼 기쁘며 이러한 성과를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채선당은 야채가 신선한 집이라는 컨셉으로 내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는 정성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외식공간이다. 현재는 샤브샤브&월남쌈 전문점 ‘채선당BASIC’과 샤브샤브&샐러드바 전문점 ‘채선당PLUS’ 두 가지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2013년 4월 런칭한 채선당PLUS는 합리적 가격에 샤브샤브라는 메인메뉴와 함께 30여 가지의 수준 높은 샐러드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외식공간으로 련칭 1년 만에 50개점을 돌파하며 빠른 속도로 소비자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