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현미쌀치킨 브랜드 바른치킨이, 9월 2일 여성들을 위한 막걸리 칵테일 막테일 2종을 출시했다.

출시된 제품은 달콤한 망고 맛 가득한 '망고 반하나 막테일(6,900원)'과 싱그러운 녹차 향이 인상적인 '녹차 반하나 막테일(6,900원)'이다.

반하나 막테일은, 중년 남성들이 즐기는 아재들의 술로 인식되어 있었던 막걸리를 누구나 편하게 마실 수 있게 만든 술이다. 바나나의 달콤함과 부드러운 목넘김이 살아있는 막걸리 베이스에 젊은층과 여성들이 좋아하는 망고와 녹차를 조합해서 기존 막걸리와 차별성을 만들어 냈다.

바른치킨 관계자는 “저도수 주류의 강세와 특별한 주류를 찾는 소비자들의 트랜드를 담아내서 막테일을 출시했다.”고 말하며, “특정 연령층이 마시던 막걸리를 여성소비자들과 젊은 소비자 등 다양한 소비층이 즐길 수 있게 만들었기에, 기존 고객들은 물론, 신규 고객들의 유입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바른치킨은 신메뉴 출시를 맞이해 올바른 세트메뉴 '바사삭 샐러드 세트 / 순덕이세트(한마리 / 반마리) 세트 / 고김떡 세트'와 반하나 막테일을 함께 구매시 추가할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9월 30일까지 바른치킨 SNS로 막테일 사진을 올리고, 인증샷을 전송하면, 전원에게 5천원 모바일 상품권을 전달하는 ‘막테일 인증샷’ SNS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메뉴 출시와 이벤트에 관련된 내용은, 바른치킨 홈페이지와 블로그,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