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닭튀김을 요리화한 ‘빠담빠담’의 독특한 메뉴 인기


‘빠담빠담’은 불어로 ‘두근두근’이라는 의성어 이다. ‘두근두근’ 이라 함은 설레임과 호기심이나 기대 등을 의미하는 의성어의 의미가 크다. 이탈리안 파스타치킨 카페 빠담빠담은 ‘두근두근’을 새로운 치킨 맛에 대한 설레임, 매장에 대한 설레임, 삶에 대한 설레임 등 매장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이벤트와 새로움에 대한 설레임의 의미로 연계한 브랜드 의미로 활용하고 있다.

색다른 이색요리로 유명세를 타며 이탈리안 파스타 치킨을 표방하는 치킨카페 빠담빠담의 가장 큰 특징은 단순한 닭튀김을 요리로 승화시킨 메뉴의 독특함이다.

대표 요리인 ‘파스타 치킨’은 파스타와 치킨을 결합한 요리로 이탈리아 크림소스를 치킨에 얹어서 내놓는 독특한 컨셉이다. 전분 함유량을 높인 치킨 파우더로 소스 때문에 쉽게 튀김옷이 부풀어 오르는 것을 막았고 소스 역시 닭위에 뿌렸을 때 가장 적절한 점도와 염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주 소비 타깃층인 여성을 겨냥한 것으로 크림소스 선호에 기댄 메뉴 전략에서 탄생하였다. ‘파스타 치킨’의 마지막 한 조각까지 따뜻한 요리로 즐기기 위해 고체연료로 접시를 데우는 모습은 그 자체로도 카페분위기를 한껏 즐길 수 있다. 
 

기본적으로 진하고 깊은 크림소스 맛이 일품인 까르보나라 파스타를 얹은 ‘까르보나라 치킨’과 매콤한 커리맛을 즐길 수 있는 ‘레드커리 치킨’이 빠담빠담에서 가장 잘 팔리는 치킨요리다. 게다가 진한 토마토소스와 함께 즐기는 ‘토마토 치킨’과 양파의 아삭함이 살아있는 ‘어니언 치킨’도 인기다. 매장 전체 매출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파스타 치킨은 특히 색다른 요리를 즐기는 20 ~ 30대 직장인 여성을 중심으로 최근 큰 인기를 끌고있다.

뿐만 아니라 빠담빠담은 신선한 재료로 즉석에서 요리하는 모습을 매장에서 볼 수 있게 만들어 확 트인 기분을 연출하는 동시에 음식에 대한 신뢰감까지 확보하였다. 또한 터키감자 요리 ‘쿰피르’는 물론 다양한 종류의 후라이드 치킨과 런치메뉴, 샐러드, 피자, 파니니 등이 제공되며 입맛에 맞는 메뉴와 함께 생맥주를 비롯하여 다양한 에이드와 커피 등이 폭넓게 구비되어 술이 약한 고객들도 즐겁게 음주를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한편 이탈리안 파스타치킨 카페 빠담빠담의 창업설명회는 5월 9일(목) 오후 6시 분당에 위치한 본사 교육장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문의사항은 홈페이지(www.padampadam.kr) 나 무료 상담 전화(080-719-525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