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에 꿈을 가진 뮤지션 지원하는 ‘하늘과 비행기와 꿈과 노래’ 캠페인 진행
- 최종 선발된 1팀에 디지털 싱글앨범 발매 무상 지원




수제피자 프랜차이즈 전문점 피자알볼로(대표 이재욱)가 오는 1일부터 ‘하늘과 비행기와 꿈과 노래’라는 타이틀의 캠페인을 진행하며 제2의 폴포츠 찾기에 나선다.
 
‘하늘과 비행기와 꿈과 노래’는 인디뮤지션 또는 앨범을 냈으나 아직 무명인 가수, 가수지망생 등 가수의 꿈을 가진 사람을 대상으로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 1팀에게 피자알볼로가 앨범 제작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1차 동영상 심사는 6월 1일부터 30일까지이며, 상위 10팀 입상자 발표는 7월 5일이다. 신청 방법은 네이버 플레이리그(http://tvcast.naver.com/play) 내의 ‘하늘과 비행기와 꿈과 노래’ 리그에 가장 자신 있는 곡을 연주, 노래하는 1분 이상의 UCC를 업로드 하면 된다.
 
플레이리그 ‘좋아요’와 심사위원 평가를 통해 선정된 10팀에게는 피자알볼로 부천 작동 사옥 ‘종이비행기 날고’에서 진행되는 라이브공연 심사에 참가할 자격이 주어지며, 1차 라이브 공연심사(7/10)와 최종 라이브 공연심사(7/17)를 통해 최종 1팀이 선정된다.
 
최종 선정된 1팀에게는 디지털 싱글앨범 제작을 전액 지원하며, 발매된 곡은 유명 음원사이트(멜론, 벅스, 엠넷 등)에 발매된다. 또한, 라이브공연 심사에 참가한 9팀에게는 피자알볼로 피자 시식권이 2매씩 지급되며, ‘종이비행기 날고’ 3층에 위치한 종합문화공연장 ‘동욱홀’의 무료대관 이용권이 지급된다.
 
이번 프로젝트 앨범은 과거 영국 ITV 브리튼즈 갓 탤런트에서 우승하며 전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았던 오페라가수 ‘폴포츠’와 tvN 코리안갓 탤런트에서 준우승한 최성봉 등의 앨범을 제작한 작곡가 ‘알고보니 혼수상태’가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소니뮤직코리아, RBW에서 신인개발팀장을 역임하고 현재 한국경제 아시아한류컨텐츠 기획단의 k-pop 사업총괄을 맡고 있는 전수정 본부장이 스텝으로 참여한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이번 ‘하늘과 비행기 꿈과 노래’ 캠페인이 어려운 현실 속에서 꿈을 위해 노력하는 이에게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피자알볼로는 ‘꿈을피자’ 캠페인을 통해 꿈을 가지고 도전하는 이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꿈을피자’ 캠페인은 피자알볼로의 인기 메뉴인 ‘꿈을피자’ 판매 시마다 100원씩 적립하여 노래, 요리, 연극, 뮤지컬 등 문화?예술 분야에 꿈을 가진 청년들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