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소식] BBQ, 포스트코로나 맞춤형 매장...100호점 눈앞
페이지 정보
조회:2,039 등록일등록일: 2020-07-29본문
BBQ가 지난달 선보인 포스트코로나 시대 맞춤형 특화 매장이 젊은 창업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며 한 달만에 50건의 계약을 기록했다.
BBQ는 지난 4월 말, 수개월의 준비기간을 거쳐 용인에 BSK 1호점을 오픈했다.
BSK는 비비큐 스마트키친(BBQ Smart Kitchen) 약자다. 언택트 트렌드에 맞춰 배달과 포장으로만 특화된 매장이다. 소자본 창업을 희망하는 2040 세대를 타겟으로 만든 매장이인데 실제 BSK신규 출점 계약자 70%가 80년대 이후 출생한 20~30대였다.
기존 가맹점주들의 호응도 커, 현재 오픈된 BSK 매장의 절반가량이 기존 BBQ 가맹점주가 추가 출점한 경우라고 BBQ 관계자는 설명했다.
배달은 100% 대행사에 맡겨 매장 운영 일손을 줄인다는 점도 특징이다.
BBQ는 BSK에 대한 호응이 뜨거워 연내 100호점 문을 열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