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얼 세대들에게 레트로가 인기를 얻는 가운데 복고 디자인을 모티브로한 주류 캐릭터샵이 등장했다. 

하이트진로가 최근에 문을 연 ‘두껍상회’는 주류 캐릭터 샵으로 어른들을 위한 문방구라고 할 수 있다. 이 곳에서는 참이슬 백팩을 비롯해 진로 캐릭터인 두꺼비 피규어, 필라이트 코끼리 인형 등 다양한 굿즈들을 판매한다.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매일 일정금액 이상 고객 200명에게 요일별 두꺼비 뱃지 증정 ▲요일별 5종의 뱃지를 모은 고객에게 굿즈 증정 ▲SNS이벤트 인증시 두꺼비 부채 증정 ▲전용잔패키지 캐릭터 패키지 등 인기 제품 럭키박스 한정판매 등을 실행한다. 

두껍상회는 서울 성동구 성수이로 12길의 2에 있다. 8월 17일부터 10월 25일까지 총 70일간 운영될 예정이다. 영업시간은 낮 12시부터 저녁 8시까지다. 주류캐릭터 샵이라 미성년자는 출입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