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메뉴] 투썸플레이스, 복숭아 자두 요거트 프라페 등 봄 시즌 한정 음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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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4,949 등록일등록일: 2024-03-04본문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성큼 다가온 봄을 맞아 한정 음료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투썸플레이스는 2월 중순부터 매화가 피고 역대 가장 빠른 3월 벚꽃 축제가 열릴 것으로 예상되는 등 예년보다 빠르게 따뜻해진 날씨에 맞춰 지난해보다 한 달가량 빠르게 봄 시즌 메뉴를 선보인다. 실제로 2월 1일~17일 2주 동안의 투썸플레이스 아이스 메뉴 판매량은 직전 2주 대비 23% 증가하며 변덕스러운 꽃샘추위에도 불구하고 벌써부터 아이스 음료를 찾는 ‘얼죽아’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성큼 다가온 봄의 설렘을 시원한 음료와 함께 만끽할 수 있도록 상큼함이 피어난다는 의미의 ‘블라썸 에브리웨어(Blossom Everywhere)’를 시즌 테마로 다채로운 음료와 디저트를 준비했다. 지난 스트로베리 시즌 감각적인 패키지와 시즌 무드로 많은 사랑을 받은 일러스트레이터 사키(Saki)와의 협업을 이번에도 이어가며 화사한 봄의 색감과 레터링 디자인을 적용, 비주얼적으로도 봄의 시작을 만끽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음료는 시원한 프라페와 티 에이드를 비롯해 달콤하고 부드러운 커피 메뉴까지 3종으로 선보인다. 시즌 대표 메뉴인 ‘복자 요거트 프라페’는 따뜻해지는 날씨에 상큼하게 즐기기 좋은 프라페 음료로 달콤한 요거트와 ‘복자(복숭아+자두)’가 시원한 프라페로 어우러져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메뉴다.
봄과 어울리는 향기로운 차(茶)를 찾는 사람들을 위한 ‘카모마일 블라썸’ 티 에이드도 있다. 커피를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선보이는 ‘티라미수 라떼’는 스테디셀러 ‘떠먹는 마스카포네 티라미수’를 커피로 재해석했다. 시그니처 케이크 스초생을 모티브로 만든 ‘스초생 프라페’에 이어 ‘한 잔의 커피로 즐기는 디저트’를 제안하는 새로운 타입의 커피로 많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