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의 닭요리 전문 브랜드 ‘닭익는마을’이 겨울 시즌을 맞아 메뉴를 넓힌다. 브랜드는 21일 숯불 허벅갈비 고추장맛·간장맛, 로제닭볶음탕, 닭갈비 돌솥비빔밥 등 4종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밝혔다.

#사진_비비큐 닭익는마을

닭익는마을은 지난 8월 서울 방이동 먹자골목에 약 60평 규모의 방이점을 열며 도심형 닭요리 전문점으로 빠르게 자리잡았다. 매장은 닭한마리 숯불구이부터 춘천닭갈비, 닭볶음탕, 전골까지 총 16종의 메뉴를 운영하며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해 왔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메뉴에 변화를 주면서도 숯불 향과 다양한 조리방식을 앞세워 ‘닭요리 전문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구성됐다. 매장은 이 신메뉴들을 통해 고객 방문 동선을 넓히고 재방문 고객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브랜드 측은 도심에서도 다양한 닭요리를 즐길 수 있는 콘셉트가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며, 이번 신메뉴가 경쟁력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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