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실전창업리그 - 슈퍼스타 V’, 4.16(월)부터 신청·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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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3,240 등록일등록일: 2012-04-12본문
중소기업청(청장 송종호)은 창업 잠재력을 보유한 우수 예비창업자들이 창업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2012년 실전창업리그-슈퍼스타V’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2년 실전창업리그 - 슈퍼스타 V’는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보유한 청년창업가들이 미래 한국경제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창업의 지역별 거점기관인 18개 ‘창업선도대학’을 활용한 국내 최대 규모의 창업경진대회로 개최되며, 4월 접수(4.16~5.11)를 시작으로 지역예선, 전국예선, 전국본선 등약 7개월에 걸쳐 단계별 오디션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참가현황 : (’09) 382팀 → (’10) 556팀 → (’11) 1,777팀(’10년 대비 219% 증가)
특히, ’11년부터 성공벤처인들이 입상자에게 투자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여 최종결선 진출팀(10개)중 3팀이 8억원의 엔젤투자를 받고 8개팀이 창업을 하는 등 예비창업자의 창업 등용문 역할을 하고 있다.
< 11년도 사업 성과 >
- ’11년 입상자 45팀 중 29팀 창업(58.%), 1,854백만원 매출을 달성
- 성공벤처인이 창업자에게 투자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
* (주)다산네트워크, 주성엔지니어링(주) 등에서 예비창업자에게 약 8억원 투자
모집분야는 제조업, 지식서비스업 등 全산업분야로서, 旣사업등록자 등 일부를 제외*한 우수한 사업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창업자라면 누구라도 참가가 가능하며,
* 제외 : 타 대회 입상작, ’11.12.31일 이전 사업등록자 및 기 사업화된 아이템
지역예선을 통과한 90팀을 대상으로 6월중 전국예선을 실시하여 최종진출 30팀을 선정하고, 3개월 동안 시제품 제작(최대 1,000만원 지원)기간을 거친 후, 9월중 최종 심사를 통해 입상 10팀을 결정하며, 또한, 최종심사는 엔젤, 벤처캐피탈, 벤처기업인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여 사업성 평가와 함께 우수한 아이템에 대해 투자도 이루어지도록 할 예정”이다.
대상에는 중소기업청장 상장과 상금 5천만원 등 총 상금 2.7억원 규모의 포상이 함께 주어지며, 입상자들에게는 창업아이템 특허출원 비용 지원, 엔젤투자유치 설명회 등 중기청의 창업지원시책과 연계하여 창업 실행율을 높일 계획이다.
한편, 11월에는 국내 창업경진대회 결산 및 국민적 창업관심을 환기시키기 위한 총 상금 1억원 규모의 왕중왕전을 신설·개최한다.
* 참여대상 : 각 경진대회 1위 입상자
‘실전창업리그’에 참가하고자 하는 자는 ’12. 4. 16일부터 5. 11일까지 창업넷(http://startbiz.changupnet.go.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과 중소기업청 홈페이지(www.smba.go.kr) 또는 창업넷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중소기업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