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프랜차이즈 메가커피가 MZ 세대를 겨냥해 인기 디저트 카페 '노티드'와 도넛 2종을 출시 했다. 이번 컬래버는 다른 사람이나 콘텐츠, 플랫폼 등을 따라 구매하는 '디토(Ditto) 소비' 열풍을 겨냥해 기획됐다. 메가커피는 MZ세대 사이에서 인기인 디저트 브랜드 노티드와의 대형 협업을 예고해 '빵 덕후'들의 기대감을 모은다.

'노티드 시그니처 할메가커피크림 도넛'은 메가커피의 시그니처 메뉴 '할메가커피'의 달콤 쌉싸름한 맛을 크림으로 구현해 만든 콜라보 메뉴로 메가커피 매장에서만 만날 수 있는 한정판 도넛이다. 이와 함께 노티드의 베스트셀러 '노티드 시그니처 우유생크림 도넛'도 메가커피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컬래보로 일부 지역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노티드 도넛을 전국 메가커피 매장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 패키지는 노티드의 슈가베어 캐릭터로 꾸며진다. 메가커피는 해당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오는 26일까지 일주일간 자사 앱 회원을 대상으로 노티드 도넛 2종 메뉴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