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관련 서적 전문서점.

독일 베를린의 미테(Mitte) 지구에 위치해 있으며 현지 예술가들이 많은 찾는 서점이다.

패션잡지를 비롯해 아티스트 카탈로그, 건축, 디자인 요리 관련분야의 전문적이고 엄선된 서적을 판매한다.

이 서점은 자신의 시그니처 굿즈를 가지고 있는데 가죽으로 된 토트백이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질감을 가진 가죽은 일상생활의 필수품으로 제격이다.

우리나라도 에코백을 파는 서점들은 많으나 대중적인 인기를 얻은 곳은 없다.

두유리드미를 통해 브랜드 굿즈 판매에 대한 벤치마킹을 해볼 수 있다.

서점답게 개인서점에 대한 맞춤 컨설팅을 비롯 작은 강연이나 전시를 진행한다.

문을 연 것은 2008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