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 쌈 도시락전문점 '쌈도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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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4,035 등록일등록일: 2013-03-29본문
도시락 시장이 나날이 성장하고 있다. 지난 2008년 외환위기 이후 도시락 시장은 주머니 사정이 가벼워진 직장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며 매년 두자릿 수 이상의 성장세를 보여 왔다. 1인 가구가 전체 가구 중 25%를 넘어서고, 현대인들의 바쁜 생활 패턴까지 보태지면서 해마다 도시락 시장 규모가 확대되는 상황이며, 올해까지 도시락 시장 규모가 2조원대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그 동안 도시락 하면 식비 지출을 줄이기 위해 집에서 싸오거나 품질보다는 간편함을 위한 한 끼 식사로 선택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최근 도시락 업계에서는 맛과 영양을 챙기면서 시간은 절약하고자 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업계에서는 ‘도시락의 고급화’를 추구하는 방향으로 전개되고 있다.
프리미엄 양념을 사용하는 곳도 있고, 재료의 고급화나 신선도를 강조하거나 요리사의 경쟁력을 이야기하는 곳도 있다.
가령 레스토랑에서만 즐길 수 있었던 립과 연어스테이크가 들어간 도시락 제품부터 ‘쌈’을 접목시킨 ‘웰빙 쌈 도시락’까지지 다양한 웰빙 요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을 내세우고 있다.
여성 직장인들을 겨냥한 건강 다이어트 도시락 역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심지어 메뉴별 칼로리 수치 제공과 함께 체계적으로 식단이 관리된 도시락을 직장까지 배달해주는 등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매장 또한 기존 포장판매 위주에서 벗어나 디자인 요소를 더한 인테리어와 테이블과 좌석을 설치, 전문 외식 매장으로 탈바꿈 하고 있다.
프랜차이즈 기업 ‘로가닉에프앤씨’(대표 이태형)가 만든 ‘쌈도락’(www.ssamdorak.com)은 산야초를 이용한 ‘쌈’ 도시락과 훈제불고기 덮밥을 주력 메뉴로 내세우고 있는 웰빙 도시락전문점이다.
‘쌈도락’을 운영하는 로가닉에프엔씨는 자연 그대로의 참먹거리를 추구하는 기업으로 슬로우 푸드를 현대인의 입맛과 성향에 맞춰 캐주얼화한 독자적인 음식 문화를 선보이고 있다.
건강과 맛, 간편함을 한 번에 접할 수 있는 메뉴구성이 특징으로 본사의 품질검수를 거친 산야초 속에 기름기 쏙 뺀 훈제 불고기가 가득 담긴 쌈도락의 메뉴는 ‘웰빙’을 넘어 ‘힐링’을 추구한다.
여기에 간편하고 예쁘게 테이크아웃 할 수 있어 직장인들과 특히 여성들에게 특히 인기를 얻고 있다.
쌈도시락 외 부드럽고 달콤한 ‘훈제불고기덮밥’과 매콤하고 감칠맛 나는 ‘고추장 훈제불고기 덮밥’ 메뉴 역시 ‘쌈도락’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메뉴로 한 끼 식사로 부담 없는 5~6천원의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쌈도락 인기의 비결 뒤에는 본사의 전문지원시스템이 있다.
외식전문가들과 마케팅과 디자인, 상권분석 전문 인력을 통해 입지선정부터 마케팅 전략까지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작은 규모의 사업이라도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성장을 거두려면 경쟁력 있는 입지 전략과 적정한 투자가 중요하기 때문에 신규가맹점을 오픈하기 전 본사 내부 기준에 따른 다양한 실무 교육을 통해 성공적인 가맹을 지원하고 있다. 그 중 ‘상권분석 전문 지원시스템’은 상권분석 전문가를 통해 철저하게 상권 입지를 조사하고 출점 조건을 까다롭게 점검하는 특별한 시스템이다.
출점이 결정되면 ‘조리바이저 교육시스템’을 통해 전문조리인력 없이도 가맹점을 운영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한다. 오픈 3개월 동안은 본사 조리바이저 지원을 통한 매장 안정화를 돕는다. 이 외에도 정기적인 교육과 전문적인 마케팅과 디자인의 지원시스템을 통해 가맹점의 영업을 지원한다. 본사와 가맹점의 상생을 중요하게 여기는 회사의 철학 때문이다.
또한 로가닉에프씨는 회사의 핵심이념인 ‘자연에서 온 참 먹거리’를 지키기 위해 자체 물류 센터인 로가닉프레쉬센터를 통해 원재료부터 메뉴공급까지 신선하고 투명한 물류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쌈도락 창업투자비는 10평 기준 가맹비,인테리어,집기,시설장비 비 포함 총 5600만원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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