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트렌드를 열어가는 소자본창업 아이템 ’코와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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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3,324 등록일등록일: 2012-10-17본문
불경기와 낮은 취업률 속에 소자본 창업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당장의 생계를 유지 해야 하는 실업자들과 은퇴를 앞둔 시니어들에게 창업 비용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소자본 창업이 주목 받고 있다.
소자본창업을 쉽게 할 수 있는 비결은 바로 ‘테이크아웃’이다. 소형 점포로 임대료를 낮추고 손님들을 빠르게 회전시켜 판매율 지속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지하철이나 병원, 학교, 대형마트 안에 입점하는 경우에는 유동인구를 끌어들이면서 임대료를 더욱 낮출 수 있다.
‘코와핀’(www.cowafin.com)은 국내 커피 브랜드 홈스테드커피(대표 오창석)가 새롭게 론칭한 세컨드브랜드로, 합리적인 가격의 프리미엄 커피(coffee)와 더불어 즉석에서 만들어 제공하는 와플(waffle),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는 수제 머핀(muffin)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테이크 아웃 전문점이다.
수많은 커피전문점이 범람하는 가운데 정체된 커피 시장을 탈피하고 새로운 커피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지하철 상권부터 시작해, 커피뿐만 아니라 다양한 음료 메뉴를 개발하는 등 다양함과 맛으로 승부하고 있다.
친숙한 콘셉트의 코와핀은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1호점에 이어 강남역점, 쌍문역점을 포함해 점차 매장을 늘려가고 있다.
코와핀 관계자는 “현재 전국 60여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홈스테드커피의 경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당사가 보유하고 있는 특별 레시피를 총동원해 바쁘게 오가는 지하철 이용객들에게 커피, 와플, 머핀이 주는 세 가지 즐거움을 현장에서 즉석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요거트스무디 3종, 생레몬에이드, 과일주스 등 메뉴 라인업을 강화했음에도 불구하고, 전 음료가 4천원을 넘지 않는 가격으로 소비자들의 주머니 부담을 줄여주며, 함께 즐길 수 있는 20종 이상의 머핀과 즉석 와플도 달콤하고 풍부한 식감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