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건강음료 합성첨가물 들어갔는지 꼼꼼한 확인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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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3,942 등록일등록일: 2012-07-24본문
식약청이 발표한 국민건강영양조사와 외식영양성분 데이터베이스 분석 결과를 살펴보면 2008년부터 2010년까지 국민 1인당 하루 평균 당섭취량이 49.9그램에서 61.4그램으로 증가했다.
이처럼 많은 양의 당이 함유된 청량음료는 탄수화물 음식에 비해 포만감이 적어 과다한 양을 섭취하기 쉽고 체중 증가에 결정적 역할을 한다. 또 설탕과 같은 단순 당질은 다량으로 섭취할 경우 인슐린 과다 분비와 급속한 저혈당 증세를 일으켜 다시 탄수화물을 찾는 악순환을 유발, 영양소 불균형으로 지방 축적을 초래하게 된다.
30년 전통의 글로벌 헬스 & 뷰티 프랜차이즈 기업인 썬라이더(www.sunriderkorea.co.kr)의 자연건강음료 포츈딜라이트와 캘리는 설탕과 합성첨가물을 넣지 않아 평상시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분말형의 포츈딜라이트와 티백형의 캘리는 설탕과 지방, 콜레스테롤이 없는 ‘3無’ 제품이다. 대신 티카테킨, 폴리페놀, 바이오플라보노이드 등 식물성 항산화성분을 다량 함유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고 심신을 맑게 하여 균형 잡힌 건강미를 선사한다.
써니듀는 설탕보다 300배 단맛을 지닌 고농축 ‘스테비오사이드’로 만든 천연감미료로 설탕 함유량과 칼로리 모두 ‘제로’인 제품이다. 스테비오사이드 외에 정제수, 국화 등 자연성분 원료로만 이루어져 있다.
썬라이더코리아 관계자는 “여름철 음료수를 찾는 아이들에게 포츈딜라이트와 캘리에 천연감미료 써니듀를 한두 방울 곁들이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달콤한 음료수가 된다”며 “피치와 레몬 등 과일맛의 포츈딜라이트를 이용하면 아이들의 건강한 간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썬라이더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