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제임스딘, 창업시장 핫 아이템으로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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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3,422 등록일등록일: 2012-04-30본문
좋은사람들(http://www.goodpeople.co.kr)의 대표 언더웨어 브랜드 제임스딘이 ‘JD제임스딘’이라는 새로운 컬렉션을 개설하며 새롭게 태어났다.
JD제임스딘은 국내 패션 내의 선두주자인 제임스딘의 품질과 기술력, 다양한 상품 구성을 바탕으로 각기 다른 고객층의 니즈를 모두 만족시키는 신개념 속옷 멀티샵으로 지난 2월 응암동에 1호점을 오픈한 데 이어 최근 구산동에 2호점을 오픈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안정적인 수익을 바탕으로 창업주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는 점에서 관심이 모아진다. 주식시장에 대한 불안감 증대와 낮은 예금 이자로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퇴직자들이 비교적 소자본으로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는 창업에 관심을 보이고 있기 때문.
계속되는 경기불황으로 인해 중산층이 감소하고, 소득의 양극화가 소비의 양극화를 심화시키는 상황에서 작은 사치를 추구할 수 있는 이너웨어, 액세서리 등의 유통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특히 속옷의 경우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필요한 생활필수품에 선물용으로도 많이 찾는 품목 중 하나이기 때문에 불황을 타지 않는 업종으로 꼽힌다. 또한, 대형 평수와 좋은 입지를 요구하는 브랜드를 중심상권에 오픈하려면 엄청난 비용이 드는 것에 반해 속옷 전문점은 중심상권보다는 재래시장이나 아파트 근린상권이 더 적합한 업종 중 하나라는 점에서 퇴직 후 소자본 투자로 무리 없는 창업이 가능한 업종이다.
JD제임스딘은 여타 속옷 매장에서 판매할 수 없는 계절제품 등의 잡화를 본사 관리하에 ‘잡화특화존’으로 구성해 운영하는 것이 가능하고, 란제리류 제품은 100% 반품까지 가능하다. 여기에 더해 동종업계 최고 수준인 40% 이상의 마진에, 월평균 1,200만원 이상의 실수익으로 안정적인 수익 창출까지 더해 퇴직 후 무리 없는 창업아이템으로 각광 받고 있다.
JD제임스딘 마케팅팀 박미경 주임은 “퇴직 후 노후 안정을 위한 창업 아이템을 선택할 때는 유행을 쫓기 보다는 소비트렌드에 따라 창업을 해야 정체할 가능성이 적고 장기적인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며, “JD제임스딘은 여기에 더해 높은 브랜드 인지도와 20년간 축적된 좋은사람들의 전문점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매장 관리가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안정적인 창업아이템으로 손색이 없다”고 밝혔다.
출처: 좋은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