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 생산, 유통까지 원스톱으로 안정된 프랜차이즈 시스템 구축’

파닭치킨으로 유명한 치킨호프전문점 사바사바(www.사바사바.kr)를 운영하는 마세다린이 지난 18일, 식자재 구매, 생산, 유통까지 원스톱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물류센터를 경기도 광주시 중대동에 준공하고 본격 가동을 시작했다.

외식창업 전문기업 마세다린의 물류센터 관계자는 “그간 아웃소싱 체계에서 직영 물류센터로 변모, 최상의 품질공급과 가격 경쟁력을 확보함으로써 보다 안정된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구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경기도 광주시 중대동에 위치한 사바사바 치킨호프 물류센터는 300여평 규모로 식자재 보관실과 계육 숙성실, 메뉴 개발실과 교육장으로 구성된다. 향후에는 최첨단 물류 시설을 완비해 최상의 품질과 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철저한 관리감독과 검수를 통해 안전한 먹을거리를 생산하여 제품의 신선도와 맛을 유지시켜 나가며, 모든 원재료를 본사에서 원팩 제품화하여 콜드체인시스템(Cold Chain System)을 통해 당일 안전하게 공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조리의 간소화는 물론 로스율을 최소화하여 원가를 대폭 절감하는 등 점주이익 극대화에 나선다.

사바사바치킨호프는 핫라인 물류 시스템을 고루 갖춘 물류센터를 본격 가동하게 됨으로써, 식자재 주문 및 배송에 따른 효율적인 대처와 품질관리 및 공급이 보다 원활해 질 것이란 전망을 내놓는다.

가맹본사 정태환 대표이사는 “마세다린 전 임직원은 고객 여러분들이 믿고 안심하게 먹을 수 있도록 안전한 먹을거리 제공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하고, “이번 물류센터 준공을 발판으로 제품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더욱 극대화하여 보다 강력한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구현하는데 앞장 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바사바치킨호프’는 현재까지 전국에 90여개 가맹점을 운영하며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을 뿐 아니라 최고의 매스티지 펍을 가미한 신개념 치킨호프 전문점으로 치킨창업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부산 해운대 벡스코(BEXCO) 전시장(1홀)에서 개최되는 2008 프랜차이즈 창업 부산박람회에도 참가하며 27일 월요일 오후 2시 부산경성대부경대점에서 부산지역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 문의 : 사바사바호프치킨(1688-7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