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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창업뉴스 [성공사례]

내 가족의 건강을 책임지는 안전한 먹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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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3,105 등록일등록일: 2012-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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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식(37)씨는 9년간 귀금속판매점을 운영했으나, 귀금속 분야에 대형 자본이 유입되면서 실패를 맛보고 업종을 전환하기로 했다.
김씨는 오랫동안 유기농식품 판매점 초록마을의 단골고객으로 안전한 먹거리에 관심이 커지고 있는 요즘 추세에 맞춰 앞으로 친환경업종이 유망하다고 생각했다.

초록마을은 브랜드 인지도가 높고, 상품력이 뛰어나며, 본사가 ㈜대상이라는 점에서 안정적으로 사업을 할 수 있을 것이란 생각으로 창업을 결심했다.
 
2009년 11월 경기도 의정부 호원동 아파트 단지에 16평 규모로 오픈을 했고 점포구입비를 제외하고 인테리어와 장비를 포함하여 7천만원정도 들어갔다. 창업비용 외 별도로 본사에 들어가는 비용이 없어 안정적이다.
현재 월 평균 매출은 4500만원가량으로 전체 매출액의 25%에서 인건비나 임대료를 제외한 금액이 순수익으로 남는다
 
김씨의 성공 노하우는 '입소문마케팅'이다. 친절한 태도로 고객을 먼저 알아보고 이전에 구입했던 물건 만족도를 물어본다면 10명중 8~9명은 단골고객이 된다. 
고객 1명의 중요성을 인식해 물심양면으로 배려한다면 고객 5명을 더 유치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인근 연관성이 있는 업종과 연계도 중요하다. 김씨는 매장을 방문하는, 특히 아토피로 고생하는 자녀를 둔 고객들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추천을 문의하는 경우가 많은데, 상품을 납품하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추천해 주면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다.
 
이 외에도 블로그와 카페 홍보가 효과적인데, 만약 의정부로 이사한 주부의 자녀가 아토피로 고생한다면 "의정부 아토피", "의정부 친환경식품","의정부 유기농식품" 등의 키워드가 생각날 것이다. 이런 키위드에 맞는 게시물을 올려두면 자연스럽게 문의전화가 오고 첫 방문을 유도 할 수 있다.
 
본사에서도 점주의견에 귀 기울려 상품의뢰, 소비자가 찾는 상품이 없는지 등을 수렴하여 신상품을 기획하고 매출 증대를 위해 여러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식품안전센터에서는 생산이력제, 잔류농약검사, 중금속검사, 항생제검사, 미생물검사 등을 통과한 안전한 제품만을 점포에 제공해 줌으로써 고객들에게 높은 신뢰를 얻고 있으며, 매일(주 6일) 신선한 제품을 본사에서 공급 받고있다.
 
내 가족, 내 아이가 먹는 음식만큼은 깐깐하게 고르겠다는 주부들이 늘고 있어 친환경, 유기농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와 신뢰가 어느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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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BUZABIZ님에 의해 2020-05-08 01:55:29 성공사례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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