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외식시장에서 ‘밥버거’라는 신업종을 소개,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뚱스밥버거’(www.bobburger.co.kr)가 ‘뚱스밥버거’가 제 1회 창작 웹툰 공모전에 이어 올해 2회 뚱스웹툰 공모전을 개최한다. 

 

재능과 실력을 겸비한 예비웹툰, 만화지망생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 된 ‘제 1회 창작웹툰 공모전’은 예선 응모작만 540건이 넘을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본선에 진출한 11개 팀을 선정해 홈페이지 내에 공개해 온라인 투표를 진행, 인기투표 60%와 자체투표 40%를 반영해 뚱스밥버거 가맹본부에서는 1~3등까지의 수상자들이 참석해 상금 수여식과 함께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2회 공모전 이벤트 기간은 2014년 8월 15일부터 9월 15일까지, 접수참여방법은 이름, 연락처, 주소와 함께 뚱스밥버거 가맹본부 홈페이지에 파일첨부로 올리면 된다. 

‘뚱스밥버거’를 주제로 컷 수에 제한 없이 참신한 아이디어와 유머 넘치는 스토리의 웹툰이라면 접수가 가능하다.

 

 최근 프랜차이즈 업계에서는 고객 서포터즈를 운영하거나 ‘뚱스밥버거’와 같이 소비자들과 소통하거나, 혹은 직접적인 참여를 통해 자사의 브랜드를 각인시키는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주 고객층인 10~20대에게 적극적인 호응을 얻으며, 소통을 통해 공감대를 만들어 가고 있는 ‘뚱스밥버거’는 현재 매달 25~30여개 가맹점을 출점, 파워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한국창업전략연구소 이경희 소장은 “요즘 외식시장에서 가장 확실한 성공방법은 고객의 마음을 훔치는 것”이라며 “뚱스밥버거의 창작웹툰 이벤트와 같이 고객의 직접적인 참여를 통해 메뉴에 대한 경쟁력 입증과 브랜드라는 인지도를 높이는 마케팅이 주목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