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추천] 향긋하고 고요하게, 티룸 7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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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8,425 등록일등록일: 2024-08-30본문
◆ 신사 <티이>
일상 속의 차 문화를 연구한다.
다양한 티코스와 원데이 클래스가 있다.
다양한 티 뿐만 아니라 산딸기국수, 타르트등 예쁘고 맛있는 티푸드로도 인기다.
예약 우선 운영하는 곳이니 방문 전 확인하는 것이 좋겠다.
티코스 40000원.
◆ 신사 <맥파이앤타이거 신사티룸>
동아시아의 좋은 차와, 차를 닮은 삶을 소개한다.
계절마다 달라지는 시즌별 티코스를 통해 좋은 차를 경험하고, 다과를 즐기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계절의 티코스 35000원.
◆ 안국 <델픽>
조용하고 분위기 좋은 티카페. 찾는 사람들이 몸과 마음을 내려놓고 차 한잔을 통해 삶 속의 균형을 찾고 건강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도록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지향한다.
다양한 제품군의 차와 다구를 통해 차 문화에 대한 쉬운 접근과 깊이있는 이해를 돕고자 했다.
메리골드 꽃잎과 우유향이 첨가되어 부드럽고 고소한 델픽만의 밀키우롱인 필리밀리와 카카오 쉘과 베리의 조화가 부드럽고 달콤한 루이보스인 드 미테라 등 백차와 홍차를 모두 즐길 수 있다.
필리밀리 9000원.
◆ 경복궁 <헤르만의 정원>
홍차 전문점으로 따뜻한 홍차 한잔이 생각날 때 언제든 편안하게 들르기 좋은 곳.
런던 클래식 밀크티, 밀크티 세트부터 다즐링티와 블렌딩티까지 만나볼 수 있다.
런던 클래식 13000원.
◆ 연희동 <다도레 티룸>
엄선된 다양한 차와 정갈한 다기를 소개하는 티룸이다. 직접 차를 우려 마시며 편한하게 쉬어갈 수 있는 아늑한 공간이다.
기본 프라이빗 티 코스는 약 한시간 가량 진행되며 그날의 날씨, 컨디션, 취향 등에 맞게 가장 잘 어울리는 차를 추천해준다.
차에 대한 기초적인 내용과 다구 사용 실습이 이루어지는 기초 티클래스와 차를 오감으로 음미하며 깊은 휴식을 느낄 수 있는 차 명상 클래스도 있다.
티 코스 20000원.
◆ 성수 <맛차차>
서울숲을 바라보며 차에 대한 설명과 함께 계절에 맞춰 선정한 다양한 차와 다식을 즐기실 수 있다.
곧 다가올 계절을 위한 티코스는 가을의 향을 그윽하게 느낄 수 있는 네가지의 차와 다식을 한시간 반 동안 천천히 음미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다.
티 클래스는 맛차차만의 리추얼을 담은 잎차 브루잉과 가루차인 맛차 두가지 세션으로 진행된다.
티코스 35000원.
◆ 연남동 <티크닉>
홍차를 전문으로 다룬다. 다양한 종류의 차들이 한쪽 벽면에 깔끔하게 정리되어있다.
세계 여러 나라에서 직접 공수해온 찻잎들로 블렌딩한 티크닉만의 블렌딩 티와 티 푸드들도 준비되어있다.
직접 만든 수제 딸기잼, 클로티드 크림과 함께 즐기는 스콘은 홍차와 가장 잘 어울리는 티푸드다.
오리지널 밀크티 5000원.